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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춘아태 백설송, 슈퍼리그 ‘미래의 스타’에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3.02.02일 15:34



최근 중국 슈퍼리그가 발표한 2022시즌 U21리그 ‘미래의 스타’ 명단에 장춘아태팀의 백설송(白雪松) 선수가 이름을 올렸다고 2월 1일 장춘시축구협회측이 전했다.

이 명단에는 백설송을 포함해 산동태산, 상해해항, 상해신화, 북경국안, 광주, 심수, 청도해우 등 8개 축구구락부의 8명 선수가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2022년, 아태청소년훈련은 팀의 건설 수요에 따라 예비팀과 U18전국운동회팀을 통합하여 새로운 U21팀을 구성해 중국축구협회 U21리그에 참가했다. 조별리그에서 아태팀의 젊은이들은 선후로 성도융성팀과 3:1, 산동태산팀과 1:1, 청도해우팀과 1:1, 하남숭산룡문팀과 1:0, 광주팀과 1:1 의 2승 3무의 무패 전적으로 8강에 진출했다.

특히 백설송은 조별리그와 2단계 세 경기에서 득점왕보다 한골 적은 7꼴을 터뜨리며 U21리그 득점 2위에 올랐다.

2022시즌 U21리그가 2단계 경기에 진입한 시점에 장춘아태 1팀이 대면적의 선수 감원을 한 관계로 복건성 장주에서 U21리그 경기 참가 중이던 백설송 등 U21팀 선수들은 1팀에 뽑혀 해구로 달려갔다. 백설송은 2022시즌 중국 슈퍼리그 31라운드에서 55분경에 교체투입, 비록 아태가 북경국안에 0:3으로 패하긴 했지만 백설송은 중국 슈퍼리그 데뷔전을 치르면서 슈퍼리그의 분위기를 미리 실감할 수가 있었다.

이에 앞서 2019시즌에는 불과 17세의 나이에 이미 장춘아태 1팀 명단에 이름을 올렸고 그해 축구협회컵의 사천유필선과의 경기에서 교체투입돼 자신의 1팀 데뷔전을 치른바 있다.

/길림신문 유경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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