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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부문, 《양로와 가사도우미 표준화 전문행동방안》 인쇄발부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3.02.06일 11:08
  기자가 2일 시장감독관리총국에서 입수한 데 의하면 우리 나라는 양로와 가정봉사 표준화건설을 강화하여 로인들의 다양화, 다차원 양로봉사수요를 만족시키고 가사도우미사업의 품질향상과 용량확대를 촉진할 것이라고 한다.

  시장감독관리총국, 민정부, 상무부는 최근 《양로와 가사도우미 표준화 전문행동방안》을 련합으로 인쇄발부하여 2025년에 이르러 양로와 가정봉사 표준화 사업의 총체적 목표 및 4대 방면, 10가지 중점임무를 제기했다.

  표준화체계 건설면에서 행동방안은 양로와 가사도우미 표준 공급구조를 최적화하고 지지업계 관리, 봉사품질 향상, 산업전형 업그레이드 인솔 3가지 방면에서 중점표준 제정수정항목을 제기했다. 표준실시와 업계 발전계획, 개혁임무, 전문행동 등 협동추진을 가일층 강화하고 소비자를 향한 봉사표준 명시, 표준실시 정보 피드백기제 보완, 150개의 표준화 시범항목 분할배치 등 임무를 제기했다.

  표준화 능력건설면에서 행동방안은 표준화 지식을 양로, 가사도우미 기능양성에 포함시키는 것을 추동하여 표준을 기반으로 삼고 종업인원과 서비스기구가 포함된 평가체제를 수립할 것이라고 제기했다. 양로와 가사도우미 분야 국내, 국제 표준접목, 국제표준화인재 양성을 강화하며 수준 높은 서비스업 개방제도체계 구축을 지원한다.

  다음 단계에 시장감독관리총국은 민정부, 상무부와 함께 인민대중들의 현실적 수요를 지속적으로 주목하여 양로와 가사도우미 표준체계를 가일층 최적화하고 서비스표준의 업그레이드를 가속화하여 표준으로써 양로와 가사도우미업계의 규범화, 품질화, 디지털화, 융합화 발전을 선도함으로써 표준화와 양로, 가정 업계가 련동발전하는 새로운 국면을 형성할 것이다.

  출처: 인민넷 조문판

  편집: 전영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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