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정치 > 정치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률전서, 이란 대통령을 회견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3.02.15일 14:07
  률전서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 위원장이 14일 인민대회당에서 에브라힘 라이시 이란 대통령을 회견했다.

  률전서 위원장은 만난 자리에서 중국과 이란은 모두 문명 고국으로 천백년 이래 량국 인민은 깊은 우의를 맺었다고 말했다. 그는, 최근년간 량국 수반의 전략적인 인솔하에 중국과 이란 관계는 더욱 건강하고 안정했다고 지적했다. 률전서 위원장은 또한 중국은 이란과 함께 노력하여 량국 수반이 달성한 중요한 공감대를 지침으로 삼아 량국 인민에게 더욱 잘 복지를 마련할 용의를 갖고 있다고 표했다. 그는, 쌍방은 계속 서로의 핵심 리익에 관계되는 문제에서 상호 지지하며 내정 불간섭 원칙 등 국제관계의 기본준칙을 공동 수호하고 개발도상국의 공동리익을 수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률전서 위원장은, 량국 입법기구는 우호왕래를 강화하여 량국 수반이 공감대를 실행하기 위해 립법 보장을 제공하며 국가거버넌스의 경험과 교류를 강화해야 한다고 표했다.

  에브라힘 라이시 대통령은 만난 자리에서 이란과 중국 전통 우의는 력사가 길다고 표했다. 그는, 량자의 각 령역 잠재력을 충분히 발휘하여 이란과 중국 량국 전면전략동반자관계에 새로운 활력소를 주입하길 바랐다. 그는 중국과 함께 국제 공평과 정의를 수호할 용의를 갖고 있다고 표했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사진=나남뉴스 뺑소니 혐의를 받고 있는 트로트 가수 김호중이 국과수에서 음주 소견을 받았음에도 무죄 가능성이 제기돼 논란을 가중시키고 있다. 현재까지 김호중이 접촉사고를 일으키기 전 술을 마신 것으로 의심되는 정황이 계속해서 포착되고 있다. 먼저 지난 17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길림화학섬유 년간 5만톤 신형인조견사 프로젝트 가동

길림화학섬유 년간 5만톤 신형인조견사 프로젝트 가동

5월 17일, 길림화학섬유 년간 5만톤 생산량 바이오매스(生物质) 신형인조견사 프로젝트가 정식 가동되였다. 이 프로젝트는 35억원을 투자하여 36만평방메터의 부지에 원액플랜트 1개, 방적플랜트 3개, 산성플랜트 3개, 화학수플랜트 3개를 2단계로 나누어 건설할 계획

“600샷 때렸더니 얼굴 부어” 송지효 시술 고백

“600샷 때렸더니 얼굴 부어” 송지효 시술 고백

배우 송지효(나남뉴스) 배우 송지효(43)가 방송에서 레이저 시술을 고백했다. 송지효는 지난 5월 19일(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 부은 얼굴로 출연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본격적인 진행에 앞서 제작진은 ‘런닝맨’이 가장 영향력 있는 TV 예능 프로그

“유애나의 사랑 담아” 아이유 생일 맞아 2억 기부

“유애나의 사랑 담아” 아이유 생일 맞아 2억 기부

가수겸 배우 아이유(나남뉴스) 가수겸 배우 아이유(31)가 지난주 자신의 생일을 맞아 사회 취약 계층에 기부하면서 훈훈함을 주고 있다. 아이유는 최근 대한사회복지회를 비롯해 한국미혼모가족협회, 사랑의 달팽이 등 복지시설에 총 2억 원을 기부했다. 특히 아이유는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