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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호텔업계에 부는 "록색 바람"...록색 호텔 1천500개 이상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3.03.22일 14:43
  중국 호텔업계에도 "록색 바람"이 불고 있다.

  중국호텔협회가 최근 발표한 "2022 중국호텔업 사회책임 보고서"에 따르면 록색화는 료식, 숙박업의 중점 방향이 됐다. 현재 중국에는 록색 호텔이 1천500개 이상에 달한다.

  협회 관계자에 따르면 록색 호텔에선 록색 관리, 록색 소비, 생태 보호, 자원의 합리적 리용을 념두에 두고 투숙객에게 편안하고 안전한 서비스뿐만 아니라 건강에 좋은 록색 객실, 록색 식음료가 제공된다. 생산 및 경영 과정에서 환경보호와 자원의 합리적 리용이 강조된다. 또한 성(星)급 호텔 평가 등급과 마찬가지로 록색 호텔 평가시 나뭇잎을 뜻하는 "엽(叶)급"으로 등급을 구분한다. 그중 "5엽급" 호텔이 가장 높은 등급이다.

  관련 통계에 따르면 록색 호텔은 기존 호텔보다 평균 절전 15%, 절수 10%를 실현했으며 평균 매출 12.08% 신장을 실현했다.

  여가(如家)호텔그룹이 그 대표주자다. 여가호텔은 에너지 절약형 제품으로 교체, 하이테크, 신공정 도입 등을 통해 년간 1억㎾h(킬로와트시)의 전기를 절약하고 건전지 50만 개 사용을 줄인 것으로 보고됐다.

  출처: 중국망 한국어판

  편집: 장성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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