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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이런 위챗 단체방에서 속히 퇴출해야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3.03.22일 09:09



  최근 안휘성반사기센터는 긴급예비경보를 발령해 최근 안휘성에서 실제로 일어난 사기사건을 통보했다.

  진실사례: 불법분자들은 거리에서 작은 선물을 증송하는 형식으로 주민 왕모씨를 유인해 코드를 스캔하게 하고 왕모의 휴대전화를 빌려 그의 친구를 끌어들인 뒤 단톡방 인원을 상대로 사기행각을 벌였다. 결국 왕모는 단톡방에서 ‘임무’를 수행하면서 80여만원을 사기당했다.

  경찰측은 낯선 단톡방에 가입하지 말고 낯선 링크를 클릭하지 말며 낯선 어플을 다운로드하지 말라고 경고했다.

  이런 위챗 단톡방은 가입하지 말아야

  시민 묘선생은 기자에게 메시지를 보내와 자신의 경험을 알리면서 많은 시민들에게 알리기를 바랐다.

  며칠전 묘선생은 낯선 친구의 추가신청을 받았는데 업무수요로 묘선생은 별 생각이 없이 신청을 통과시켰다.

  하지만 서로 친구가 된 후 상대방은 리유를 설명하지 않은 채 묘선생을 위챗 단톡방에 가입시켰다. 단톡방에 훙뽀가 이어지자 훙뽀를 많이 가진 묘선생은 이 단체방이 어떤 단톡방인지 궁금해지기 시작했다.

  훙뽀가 쏟아진 후 단톡방에는 사람들이 틱톡 왕훙에게 ‘좋아요’를 눌러주면 15원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귀가 솔깃해진 묘선생은 따라했고 돈도 가졌다.

  이어서 상대방은 묘선생에게 지정어플을 다운받고 어플내에 은행카드(실제로 다음 사기행각을 위해 지불경로를 마련하는 것)를 바인딩시켜 인터넷은행을 통해 빈곤층에 기부금 15원을 지불하도록 했다.

  묘선생이 지불에 성공한 후 상대방은 인츰 30원을 돌려주었다. 이후의 ‘임무’중 기부금 30%를 돌려주는 임무가 있었는데 100원을 기부하면 130원을 돌려받고 300원을 기부하면 390원을 돌려받으며 1000원을 기부하면 1400원을 돌려받을 수 있다고 했다…

  이렇게 좋은 일이 어디 있을가? 의심이 든 묘선생이 상대방의 요구에 따르지 않자 바로 단톡방에서 쫓겨났다.

  이것은 전형적인 사기로서 만약 이런 단톡방에 가입했다면 즉각 퇴출해 막중한 손실을 피해야 한다.

  출처: 인민넷 조문판

  편집: 전영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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