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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지질검사, 중소학교 신체검사 일반항목에 포함시킬 것을 건의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3.03.31일 13:54
  우리 나라 아동청소년의 이상지질혈증 발병률은 20.3~28.5%로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다. 이 일전에 발표되였는데 혈액지질검사를 소학교, 초중, 고중 신체검사의 일반 항목에 포함시킬 것을 건의했다.

  4가지 부류의 사람들이 혈액지질 선별검사에 중시를 돌려야 하는데 그중에는 동맥죽상경화성 심혈관질환 병력이 있는 경우; 여러가지 동맥죽상경화성 심혈관질환 위험요소가 있는 군체, 례를 들면 고혈압, 당뇨병, 비만, 흡연 등 군체; 심혈관질환 가족력이 있는 경우, 즉 55세 이전에 남성 1급 직계존속 또는 65세 이전에 녀성 1급 직계존속이 동맥죽상경화성 심혈관질환을 앓았거나 가족성 고지혈증 환자; 피부 또는 힘줄 황색종 및 아킬레스건이 두꺼워진 경우가 있다.

  신판 지침은 40세 미만 성인은 2~5년에 한번씩 혈액지질검사를 하고 40세 이상 성인은 최소 1년에 한번씩 혈액지질검사를 하며 동맥죽상경화성 심혈관질환 고위험군은 개별화된 예방 및 치료 요구에 따라 혈액지질검사를 실시할 것을 건의했다. 동시에 혈액지질검사를 소학교, 초중고 고중 신체검사 일반항목에 포함시킬 것을 건의했다.

  이외 신판 지침은 2차례 및 이상의 엄중한 ASCVD(즉 동맥죽상경화성 심혈관질환 환자의 심근경색, 뇌졸증) 또는 1회 이상의 중증 ASCVD 사건 및 2개 이상의 고위험인자가 있는 환자를 ‘초고위험’군으로 분류했다.

  이 지침은 중국혈액지질관리지침수정련합전문가위원회에서 수정했는데 의 기초에서 최근년래 연구데터와 림상경험을 결부시킨 한차례 중대한 조정이다.

  출처:인민넷 조문판

  편집:김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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