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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저작 선집》 제1권 제2권 출판 발행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3.04.06일 14:08
[북경 4월 3일발 신화통신] 중공중앙 문헌편집위원회에서 편집한 《습근평 저작 선집》 제1권과 제2권을 인민출판사에서 출판하여 3일부터 전국에 발행했다.

18차 당대회이래, 습근평동지를 주요 대표로 하는 중국공산주의자들은 맑스주의 기본원리를 중국의 구체적인 실제와 결부시키고 중화의 우수한 전통문화와 결부시켜 새시대에 어떠한 중국특색 사회주의를 견지하고 발전시켜야 하고 중국특색 사회주의를 어떻게 견지, 발전시켜야 하는지 등 중대한 시대적 과제에 대해 과학적으로 해답하면서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사상을 창시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당중앙의 핵심, 전당의 핵심으로서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사상의 주요 창시자이다.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사상은 당대 중국의 맑스주의, 21세기의 맑스주의이고 중화문화와 중국정신의 시대적 정화로 맑스주의의 중국화와 시대화의 새로운 비약을 실현했다. 2022년 5월, 당중앙은 《습근평 저작 선집》을 편집, 출판할 데 대한 중대한 결정을 내렸다. 《습근평 저작 선집》 제1권과 제2권의 출판, 발행은 당과 국가 정치생활에서의 대사로서 중대하고 심원한 의의를 지니고 있다.

《습근평 저작 선집》은 습근평 총서기가 중국공산당 제20차 전국대표대회에서 한 보고인 〈중국특색 사회주의의 위대한 기치를 높이 들고 사회주의 현대화 국가를 전면 건설하기 위하여 단결 분투하자〉를 첫편으로 하였고 기타 저작들은 시간 순서에 따라 배렬했다. 제1권에는 2012년 11월부터 2017년 10월까지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 저작들을 수록하였는데 그중에는 연설, 강연, 지시, 회시, 훈령 등 총 71편이 포함되였다. 제2권에는 습근평 총서기가 2017년 10월부터 2022년 10월까지 집필한 중요 저작들을 수록했는데 주로 보고, 연설, 담화, 강연, 지시 등 75편이 포함되였다. 일부 저작들은 이번에 처음 공개적으로 발표되였다.

《습근평 저작 선집》 제1권과 제2권은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이 전당과 전국 여러 민족 인민을 단합, 인솔하여 위대한 투쟁과 건설 위업을 진행하고 위대한 사업을 추진하며 위대한 꿈을 실현하며 당과 국가 사업에서 력사적인 성과, 력사적인 변혁이 일어나도록 추진하고 중국특색 사회주의 새시대를 개척한 력사적 진척을 생동하게 기록했다. 책은 우리 당이 인민을 령도해 초요사회를 전면적으로 예정 대로 건설하고 사회주의 현대화 국가를 전면 건설하는 새로운 단계에 올라서며 중국식 현대화로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추진한 귀중한 경험을 과학적으로 총화했다. 책은 우리 당이 시종일관 맑스주의 기본원리를 중국의 구체적 실제와 결부시키고 중화의 우수한 전통문화와 결부시켜 맑스주의 중국화, 시대화가 중대한 리론혁신 성과를 이룩하도록 추진한 것을 집중적으로 반영함으로써 전당, 전국 여러 민족 인민들이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사상을 깊이있게 학습, 관철하는 권위적인 교재이다.

현재 20차 당대회 정신을 학습, 선전, 관철하는 사업이 지속적으로 깊이있게 추진되고 있고 전당은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사상을 학습, 관철하는 주제교양을 전개하고 있다. 《습근평 저작 선집》 제1권과 제2권의 출판, 발행은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사상의 학습, 관철을 한층 심화하여 광범한 간부와 대중들이 ‘두가지 확립’의 결정적 의의를 깊이 터득하고 ‘네가지 의식’을 증강하며 ‘네가지 자신감’을 확고히 하고 ‘두가지 수호’를 실행하며 사상, 정치, 행동 면에서 자각적으로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과 고도의 일치를 유지하고 사회주의 현대화 국가를 전면 건설하며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전면 추진하기 위해 단결, 분투하도록 인도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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