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경제 > 경제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파리올림픽조직위 위원장, CMG 총 국장에게 서한 보내 북경에서 파리까지컨버전스 미디어 이벤트 가동 축하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3.04.07일 13:54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의 중국 국빈방문에 즈음해 토니 에스탕게 2024 파리올림픽조직위원회와 파리패럴림픽 조직위원회 위원장이 중앙방송총국 총국장에게 서한을 보내 중앙방송총국의 "북경에서 파리까지" 컨버전스 미디어 이벤트 가동을 축하했다.

  신해웅 CMG 총 국장에게 보낸 친필서한에서 토니 에스탕게 위원장은 북경 2022동계올림픽이 성공적으로 치뤄진 후 지금 올림픽운동이 2024 파리 올림픽 시간에 접어들었다며 파리는 전 세계의 방문을 아주 기대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TV, 라디오, 뉴미디어 등 다종 매개체 방식으로 진행될 이번 이벤트가 파리 올림픽에 유력한 전시 플랫폼을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토니 에스탕게 위원장은 중앙방송총국이 2000여명으로 구성된 보도팀을 파리 올림픽에 파견하게 된다며 이는 그들의 자신감을 크게 북돋아주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파리 올림픽 경기장에서의 선수들의 선전과 아름다운 도시가 억만 중국 관람객들을 시선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북경에서 파리까지"컨버전스 미디어 이벤트는 중앙방송총국이 2024년 파리 올림픽과 패럴림픽을 보도하기 위해 준비한 매체 이벤트다. 이벤트는 파노라마식으로 올림픽운동이 북경에서 파리에로 이어지는 과정과 내외 선수들의 올림픽 준비 이야기를 다루게 된다.

  파리올림픽은 2024년 7월26일부터 2024년 8월11일까지 열린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하이브-민희진 내분'에 외신도 관심…"K팝 산업 권력투쟁 강타"[연합뉴스] 하이브와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극한 대립을 이어가는 가운데 외신들도 이번 사태를 상세히 보도했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K팝으로 세계 무대를 휩쓴 방탄소년단(BTS)과 최근 인기몰이 중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허근: 식목조림을 대폭 전개하여 지속적으로 록색을 확장 보호하고 록색이 룡강의 가장 아름다움 바탕색이 되게 해야

허근: 식목조림을 대폭 전개하여 지속적으로 록색을 확장 보호하고 록색이 룡강의 가장 아름다움 바탕색이 되게 해야

허근, 의무 식목활동 참가 시 강조 식목조림을 대폭 전개하여 지속적으로 록색을 확장 보호해야 록색이 룡강의 가장 아름다운 바탕색이 되게 해야 량혜령, 람소민, 장안순 참가 4월 27일, 흑룡강성위 서기, 성인대상무위원회 주임 허근, 성위 부서기, 성장 량혜령, 성정

중러 국경호수-흥개호 명수기 조업기간 돌입

중러 국경호수-흥개호 명수기 조업기간 돌입

기온이 계속 상승함에 따라 거의 반년 동안 잠잠했던 중러 최대 경계 호수인 흥개호가 얼음 껍질을 벗고 모두 녹았다.4월 27일 4시, 중러 최대 경계 호수인 흥개호는 명수기 조업 기간에 들어갔다. 조업기간 계서국경관리지대 백어만국경파출소 이민 관리 경찰은 어민들

'5.1'련휴 할빈철도 성내 7쌍의 야간고속렬차 증편

'5.1'련휴 할빈철도 성내 7쌍의 야간고속렬차 증편

기자가 중국철도 할빈국그룹유한회사에서 료해한 데 따르면'5.1'련휴기간 동안 승객의 출행수요를 만족시키기 위해 철도부문 성내 야간고속렬차 수송력 배치를 강화하고 림시로 다음과 같은 렬차를 증편 운행한다고 한다. 1. 4월 30일, 5월 5일 가목사-할빈 D9164 렬차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