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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경로로 콘서트티켓 구매? 3가지 사기수법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23.04.20일 04:50
최근 오프라인콘서트가 회복되고 여러명의 가수들이 일정을 속속 발표하면서 팬들이 티켓구매에 나섰다. 이 기회를 리용해 사기군들이 함정을 파기 시작했는데 티켓을 구하려는 간절한 마음에 사기 당한 팬들이 많다.

꼼수1: 내부 인원을 사칭

공식경로 티켓구매를 앞두고 사기군들은 "내부자이기에 앞자리 티켓을 살 수 있다"며 팬들을 속인다. 팬들이 티켓을 사려고 하면 계약금, 수고비 등 여러가지 리유로 가격을 올리거나 카드를 재발급받아야 표를 발급받을 수 있다며 돈을 더 챙기는 경우도 있다. 팬들이 사기당한 사실을 알게 되였을 때는 이미 '내부자'와 련락이 끊어진 뒤이다.

꼼수2: 허위 티켓 전매

콘서트를 앞두고 사기군들은 "티켓을 샀는데 일이 생겨서 갈 수 없다", "전임과 헤여져 눈물 흘리며 양도한다"는 등 리유로 온라인에 콘서트티켓 판매정보를 올리며 팬들의 계좌이체를 유도한다. 팬들의 결제가 성사되면 허위 인터넷 예매 캡처본이나 위조티켓만 받고 사기군과 련락이 닿지 않는 경우가 많다.

꼼수3: 암거래상 현장에서 위조티켓 판매

콘서트 당일, 많은 암거래상들은 경기장 밖에서 표를 판매하는데 이런 티켓들은 할증이 높을 뿐만 아니라 대부분 고가의 위조티켓이다. 티켓을 구하지 못한 일부 팬들은 티켓을 구하려는 마음이 간절하고 현장에서 구매하면 위험이 더 적다고 생각해 그자리에서 돈을 내고 구매하기도 한다. 팬들이 티켓을 들고 입구에서 검증을 받을 때 위조티켓을 구매한 것을 알게 되는데 이 때는 암거래상이 이미 자취를 감춘 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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