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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림성 ‘5.1’련휴기간 여러 문려활동 조직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3.04.25일 15:40
‘5.1’련휴를 맞아 우리 성은 다채로운 문려활동를 조직하고 할인조치를 내놓아 문려시장의 활력을 지속적으로 불러일으키면서 풍성한 ‘문려만찬’을 선사하고 있다.

【장춘시】

제7회 장춘재즈음악축제는 이미 정식으로 개막했다. 이번 재즈음악축제는 모두 6회의 멋진 공연을 기획하고 있는데 미국, 영국, 한국, 이딸리아 등 국가와 국내 본토에서 요청한 우수한 음악가들이 서로 다른 형식, 다른 풍격의 음악작품으로 관중들에게 청각향연을 선사한다. 장춘련화도영상레저문화원은 ‘련화도·야장춘’몰입식 야유주제 활동을 전개하고 몰입식 연예, 찬란한 불꽃쇼, 천인잔디밭 모닥불야회, 야영음악축제, 트렌드 미식시장 등을 통하여 관광객들에게 가상과 현실이 서로 련결되고 조용하고 떠들썩하는 분위기가 서로 결합되는 야유체험을 제공한다.

【길림시】

길림시당위, 길림시정부가 주최하는 제14회 개강어(开江鱼)미식축제가 오는 4월 27일에 송화호에서 시작된다. 미식축제는 ‘답청품어·심미강성(踏青品鱼·寻味江城)’을 주제로 할인판매, 선전보급, 운동강양, 문화활동, 관광활동 등 5가지 종류를 합친 47가지 계렬행사를 진행한다.

【연변】

연변 곳곳에는 진달래, 배꽃 등 각종 꽃들이 앞다투어 피면서 이루 다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아름답다. 도문시 ‘란만선화·해후백년’의 백년부락 꽃놀이 축제는 4월 29일에 개막하는데 관광객들은 오래된 저택에서 꽃과 풍경을 감상하고 장고춤과 민속춤 공연을 감상하며 조선족 음식을 맛볼 수 있다. 룡정시의 화해에서 10헥타르의 300년 되는 야생 진달래를 구경할 수 있고 어린이 오락시설을 체험할 수 있으며 분분미니동물원을 참관할 수 있다. 2023 중국·룡정 ‘연변의 봄’배꽃축제가 4월 30일에 개막하며 조선족 전통체육 종목전시, 조선족 민속체험, 룡정시 지방특색제품전시, 사진작품전시회, 문예공연, 조선족 룡풀당기기 전시, 김지문 개인콘서트 등 여러 활동을 조직한다.

【매하구시】

동북 불야성은 4월 27일에 개업한다. 개업식에는 조명쇼, 불꽃쇼 뿐만 아니라 민족공연, 악대연주와 유술공연, ‘왕홍’공연이 관광객들과 만난다. 개업후 동북 불야성에서는 이역풍축제와와 꽃축제를 개최하며 외국적 배우와 소수민족 배우를 초청하여 특색 있는 가무를 모닥불야회, 운만목고 영빈례, 불꽃놀이 등을 전반 공연에 일관시킨다. 당나라 복식을 입은 배우들이 12화신(12花神)으로 변장하여 한복(汉服) 특색의 공연을 보여준다. 토크 쇼는 현장에서 ‘꽃'을 주제로 토크 쇼를 진행한다. 이외 정기적으로 소수민족 영빈순행, 전기음향 파티, 백성무대 군중연예 등 활동을 전개한다.

문려의 소비 활력을 충분히 방출하고 관광객들이 ‘5.1’련휴를 더욱 실속있게 누릴 수 있도록 각지에서는 관광지의 입장권, 음식과 숙박의 할인을 포함한 여러가지 우대 활동을 출시한다. 장춘시 련화도에서 ‘극정천월대회(戏精穿越大会)’입장권 할인 활동을 출시하면서 4월 29일부터 5월 1일까지 치포, 한복(汉服) 등 특색 있는 복식을 입고 입장하는 관광객은 반값 입장권 할인을 누린다. 비암산 문화관광풍경지에서는 관광차, CS사격 등 다양한 오락 체험할 수 있는 두가지 할인 입장권을 출시한다. 무송현 장백산 로능명승휴양지에서는 ‘5.1 친자원유람회’특가 입장권을 출시하여 실속있고 재미있는 친자유람을 선보인다.

/도시석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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