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연예 > 드라마
  • 작게
  • 원본
  • 크게

채정안 " 한남동 매장 갔는데 기가 막히더라 "...미니백 소개한 역대급 이유

[나남뉴스] | 발행시간: 2023.06.03일 00:49



출처 채정안 인스타그램, 채정안TV 유튜브

채정안이 여름맞이 명품백 플렉스를 했다. 1일 배우 채정안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채정안 TV'에 '매년 문의 폭주하는 여배우의 여름 데일리백'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채정안은 "짧은 봄이 지나가지고 실망이다. 봄이 언제 왔다 갔냐"며 "체감으로는 내내 겨울인 것 같다. 드라마 찍을 때도 겨울, 찍고 나서도 겨울. 그런데 여름이 왔다.

온도도 30도로 치솟고 갑작스럽게 다가온 여름에 너무 놀란 나머지 백을 하나 샀다"고 밝혔다.채정안은 "그래서 오늘 준비한 콘텐츠는 여름에 들기 좋은 백 소개다"고 밝혔다. 채정안은 첫 번째로 노란색 토트백을 소개하며 "제가 노란색을 좋아하더라.

친한 동생 생일 선물을 사러 갔는데 얘랑 눈이 마주쳐서 샀다. 겨울이 길어서 한 번밖에 못 들었다. 그래서 저한테는 뉴 백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한남동 매장에 갔는데 정말 기가 막히더라.

전날 도착한 가방이 내 눈에 띄었다"며 미니 백을 소개했다. 채정안은 "아무리 지금 배낭이 돌아오고 있지만 미니 백이 좋다. 핸드폰, 지갑, 립밤 다 들어간다. 색상은 블랙도 있었는데 제가 블랙이 많아서 여름이니까 시원하게 밝은 색으로 픽했다"고 전했다.

세 번째 가방은 화이트칼라의 백이었다. 채정안은 "여름에는 화이트다. 기본으로 어디든 다 잘 어울린다. 이게 대놓고 '나는 화이트다!'하는 게 아니라 은은한 광택만 나는 우아한 화이트인 것 같다.

안은 내용물을 분리해서 담을 수 있게 나뉘어 있는데 하드한 소재라 물건 넣기는 힘들다"고 말했다. 채정안은 강렬한 골드 컬러의가방도 자랑했다. 채정안은 "친한 언니가 만들어줬다.

가방을 만드는 언니는 아니었는데 옷을 시켰더니 가방을 선물고 줬다. 스트랩을 묶어서 길이를 조절하는 백이다. 폴리와 면 혼방의 소재로 골드, 실버 양면 가방이다"며 만족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시원한 파란색 미니백 소개



출처 채정안TV 유튜브

채정안은 마지막 가방으로 타월 소재의 파란색 미니 백을 소개하며 "여름에는 옷도 얇아지고 짧아지고 걸치는 게 없어서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주면 좋다고 했는데 가방 하나로 시원해 보일 수 있고 러블리하고 부티 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채정안은 "제가 보여드린 가방처럼 자기들이 가지고 있는 거 체크해 보셔라. 당황스러우면 하나 사시고"라고 인사했다. 채정안의 옆집 언니 같은 유쾌한 매력은 제작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그녀는 과거 1995년 존 존스 깨끗한 얼굴 선발대회에서 대상을 받은 후 광고 모델로 활동했다. 1999년 7월 당시 유행하던 테크노 장르인 1집 타이틀 곡으로 데뷔하였으며 인지도를 쌓으며 제10회 서울가요대상에서 신인상을 받았다.

참고로, 무정의 뮤직비디오는 당시 큰 인기를 얻었던 RIDGE RACER Type 4의 유명한 오프닝을 그대로 갖다 베끼는 바람에 수많은 비난을 받기도 했다.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사진=나남뉴스 레전드 시트콤 '세 친구'의 주역이었던 윤다훈이 이동건과 만나 기러기 아빠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방송한 SBS '미우새'에서는 윤다훈이 오랜만에 출연해 오랜 인연 이동건과 만남을 가졌다. 윤다훈은 "7년째 기러기 아빠, 할아버지로 지내고 있다. 큰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왜 피해자 행세하냐" 최병길PD, 전처 서유리 저격 '억울하다' 고백

"왜 피해자 행세하냐" 최병길PD, 전처 서유리 저격 '억울하다' 고백

사진=나남뉴스 방송인 서유리와 이혼 소식을 알리면서 충격을 주었던 최병길 PD가 억울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날 19일 최병길 PD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참고만 있으려니 내 앞길을 계속 가로막는다"라며 "싸우고 싶진 않지만 내 상황이 너무 좋지 않으니 최소한 방

"술 마셔도 무죄" 김호중, '이창명 음주 사건' 혐의 입증 어렵다 왜?

"술 마셔도 무죄" 김호중, '이창명 음주 사건' 혐의 입증 어렵다 왜?

사진=나남뉴스 뺑소니 혐의를 받고 있는 트로트 가수 김호중이 국과수에서 음주 소견을 받았음에도 무죄 가능성이 제기돼 논란을 가중시키고 있다. 현재까지 김호중이 접촉사고를 일으키기 전 술을 마신 것으로 의심되는 정황이 계속해서 포착되고 있다. 먼저 지난 17

미니영화 《결혼등기》...황혼재혼에 대한 사색의 여운

미니영화 《결혼등기》...황혼재혼에 대한 사색의 여운

연변영화드라마애호가협회에서 올들어 네번째 작품으로 내놓은 미니영화 《결혼등기》가 5월16일 오전 연길한성호텔에서 시영식을 가졌다. 연변영화드라마협회 부회장 김기운이 감독을 맡고 전영실이 극본을 쓴 미니영화 《결혼등기》는 리혼한 부모의 재혼을 둘러싸고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