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연예 > 드라마
  • 작게
  • 원본
  • 크게

안재현이 차주영에게 " 제발 기회를 줘요. 날 밀어내지 마요 "라고 고백한 이유에 모두 놀랐다

[나남뉴스] | 발행시간: 2023.06.05일 01:23



출처 차주영 인스타그램, 안재현 인스타그램

차주영이 안재현에게 경고했다. 4일 밤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 (극본 조정주/연출 한준서) 22회에서는 애경(안재현 분)의 집에 앙심을 품은 세진(차주영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애경은 “내가 진짜에 대해 제대로 고민할 수 있게 제발 기회를 줘요. 날 밀어내는 게 아이 때문이잖아요. 우리, 솔직히 마음 인정하고 같이 고민해요”라고 간청했지만 “해볼 테면 해봐요. 난 꿈쩍도 안 할 테니까 마음대로 해보라고요”라며 받아들이지 않았다.

애경은 자신 때문에 체했을 것 같다며 연두에 소화제를 챙겨줬다. “남자로서가 아니라 의사로서 챙기는 것”이라는 말에 어쩔 수 없이 약을 받아 든 연두는 애경이 나가자 “정말 왜 이래요, 공태경 씨”라고 중얼거리며 한숨을 쉬었다.

결국 연두는 태경에게 “나, 오늘 집 보러 가요. 예정대로 하자고요. 내가 집 구하면 어른들께 이혼하겠다고 바로 말씀드려요”라고 통보했다. 태경은 예상외로 “네, 그렇게 해요”라며 “오염도 씨가 내가 하지 말라고 안 할 사람이에요? 지난번에 같던 부동산 알려줄 테니까 거기서 구해 봐요”라고 순순히 받아들여 연두를 의아하게 했다.

한편, 세진에게는 학창 시절 태경의 집에서 쫓겨날 위기를 벗어나기 위해 억지로 태경에게 상처를 주며 이별을 고했던 비밀이 있었다. 금실(강부자 분)에 당했든 수모를 떠올리든 그는 태경에게 “너, 나 조심해”라며 “나도 내가 무슨 짓을 저지를지 모르니까 나 자극하지 마”라고 경고했다.

2개월동안 부부처럼 지내자 폭탄선언



출처 KBS Drama 유튜브

'진짜가 나타났다' 백진희가 안재현에게 2개월 동안 진짜 부부처럼 지내자고 제안했다. 이어 오연주(백진희 분)와 공 태경(안재현 분)이 계약을 끝내지 않기로 했다.오연주(백진희 분)는 "공 태경 씨가 한 말 진지하게 생각해 봤다"며 "집 보러 간다. 예정대로 하겠다.

내가 집 구하면 어른들께 이혼하겠다고 바로 말씀드려라."라고 했다. 공 태경(안재현 분)은 흔쾌히 받아들였다. 오연주는 깜짝 놀랐다. 공 태경은 "내가 하지 말란다고 오염도 씨가 안 하겠느냐"며 친절하게 부동산까지 알려줬다. 오연주는 공 태경의 태도를 의아하게 생각했다.

장세진은 오연주의 전 남자친구가 김준하임을 알고 이를 은금 실 이에게 보고하려고 했다. 그러나 은 금실은 오염도 얘기를 듣자마자 관심 없다면서 손사래를 쳤다. 자기가 알아 오랄 땐 잠잠하더니 왜 이제야 그러냐며 짜증을 냈다.

이에 마음이 상한 장세진은 "왜 필요할 땐 찾으셨다가 필요 없어지면 내치시냐. 저도 사람이다. 감정 없는 물건이 아니다"고 말했다. 장세진은 과거를 회상하면서 치를 떨었다. 우연히 만난 공 태경에게 "나 조심해라. 나도 내가 무슨 짓을 저지를지 모르니까 나 자극하지 마라"라고 경고했다.

이인옥(차화연 분)은 오연주에게 '진짜'가 빨리 태어났으면 좋겠다며 설레했다. 오연주는 죄책감에 눈물을 흘렸다. 아무것도 모르는 이인옥은 오연주가 울자 깜짝 놀라며 자기에게 의지하라고 위로했다.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하이브-민희진 내분'에 외신도 관심…"K팝 산업 권력투쟁 강타"[연합뉴스] 하이브와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극한 대립을 이어가는 가운데 외신들도 이번 사태를 상세히 보도했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K팝으로 세계 무대를 휩쓴 방탄소년단(BTS)과 최근 인기몰이 중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허근: 식목조림을 대폭 전개하여 지속적으로 록색을 확장 보호하고 록색이 룡강의 가장 아름다움 바탕색이 되게 해야

허근: 식목조림을 대폭 전개하여 지속적으로 록색을 확장 보호하고 록색이 룡강의 가장 아름다움 바탕색이 되게 해야

허근, 의무 식목활동 참가 시 강조 식목조림을 대폭 전개하여 지속적으로 록색을 확장 보호해야 록색이 룡강의 가장 아름다운 바탕색이 되게 해야 량혜령, 람소민, 장안순 참가 4월 27일, 흑룡강성위 서기, 성인대상무위원회 주임 허근, 성위 부서기, 성장 량혜령, 성정

중러 국경호수-흥개호 명수기 조업기간 돌입

중러 국경호수-흥개호 명수기 조업기간 돌입

기온이 계속 상승함에 따라 거의 반년 동안 잠잠했던 중러 최대 경계 호수인 흥개호가 얼음 껍질을 벗고 모두 녹았다.4월 27일 4시, 중러 최대 경계 호수인 흥개호는 명수기 조업 기간에 들어갔다. 조업기간 계서국경관리지대 백어만국경파출소 이민 관리 경찰은 어민들

'5.1'련휴 할빈철도 성내 7쌍의 야간고속렬차 증편

'5.1'련휴 할빈철도 성내 7쌍의 야간고속렬차 증편

기자가 중국철도 할빈국그룹유한회사에서 료해한 데 따르면'5.1'련휴기간 동안 승객의 출행수요를 만족시키기 위해 철도부문 성내 야간고속렬차 수송력 배치를 강화하고 림시로 다음과 같은 렬차를 증편 운행한다고 한다. 1. 4월 30일, 5월 5일 가목사-할빈 D9164 렬차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