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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수업' 김가연, "임요한과 별거, 좀 됐다" 충격발언

[나남뉴스] | 발행시간: 2023.07.05일 16:34



김가연이 채널A 예능 ‘신랑수업'에 출연해 연하 남편 임요환과의 별거를 고백한다.

5일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71회에서는 ‘신랑학교 연애부장’ 장영란과 그녀의 ‘절친’ 김가연-정경미-심진화-조향기로 이루어진 '뜨거운 주부들' 2차 회동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뜨거운 주부들’ 5인방은 숙소에 도착하자마자, 이승철로부터 깜짝 선물을 받는다. 바로 배우 박보검과 전화 통화를 하게 된 것.

꿈만 같은 전화 통화를 마친 이들은 본격 요리 준비에 나서고, 조향기는 요리를 하다가 김가연에게 갑자기 “요즘 별거한다며?”라고 묻는다.

살짝 당황한 김가연은 “요즘이 아니라 좀 됐어”라고 대답한다. 이에 정경미는 “졸혼이야?”라고 재차 캐물었다. 김가연과 임요환의 부부 근황에 모든 관심이 쏠리고, 장영란은 “남편과의 마지막 키스가 언제냐?”는 질문을 던져 분위기를 후끈 달군다.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한편 이날 방송에는 가수 신성이 깜짝 손님으로 방문하여 현장이 발칵 뒤집힌다. '뜨거운 주부들' 5인방은 신성의 등장에 곧바로 그와 함께 광란의 춤사위를 펼친다. 이에 김재중은 5인방의 춤사위에 기가 빨린 표정을 지어 웃음 짓게 한다.

신성의 신고식을 끝내고, 누나들은 "소개팅을 추친해보겠다"는 제안을 했다. 이에 신성은 미소를 짓는다. 심진화는 “86년생 배우”라며 신성의 한 여배우의 사진을 보여준다. 이에 신성은 “헉!”하며 ‘입틀막’ 하더니 눈에서 레이저빔을 발사한다. 정경미 역시 또 다른 소개팅 후보를 추천하며 즉석에서 영상통화까지 연결해주는 적극적인 모습을 보인다.

다양한 연령대의 출연진들이 결혼에 대한 각자의 생각과 현실을 공유하는 프로그램 '신랑수업'은 5일(오늘) 밤 9시 10분 방송된다.

김가연, '비밀의 여자'에 출연하며 본업도 열심히

한편 김가연은 KBS2 일일드라마 '비밀의 여자'에도 출연하며 본업인 배우활동도 왕성하게 하는 중이다.

김가연은 ‘비밀의 여자’에서 유괴범이자 YJ그룹 가사도우미로 위장 취업한 서경숙 역을 맡아 지난 5월 31일과 6월 1일에 방송된 56, 57회에서 오세린(최윤영 분)과 주애라(이채영 분) 사이에서 긴장감을 불어넣는 역할로 활약했다.

김가연은 그간 ‘장희빈’, ‘왕꽃 선녀님’, ‘파리의 연인’, ‘인수대비’, ‘루비반지’, ‘기막힌 유산’, ‘신사와 아가씨’ 등의 작품으로 장르를 가리지 않는 몰입도 높은 연기력을 바탕으로 꾸준히 필모그래피를 쌓으며 대중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아왔다.

한편, ‘비밀의 여자’에서 서경숙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김가연은 앞으로도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왕성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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