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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러의 여왕 마돈나와 닮아” 에밀리 블런트, 과한 보톡스 시술 의혹

[나남뉴스] | 발행시간: 2023.07.16일 08:13



사진=나남뉴스

할리우드 배우 에밀리 블런트(Emily Blunt)가 과한 보톡스 시술에 대한 의혹을 받고 있다.

7월 14일(현지시간) 미국 연예 뉴스 매체 페이지식스가 보도한 바에 따르면 에밀리 블런트의 주름 없는 완벽한 피부가 일부 팬들의 실망을 불러일으켰다.

이에 대한 반응 중 일부 팬들은 "나만 그런가? 아니면 에밀리 블런트의 얼굴이 변했나?"라고 의문을 제기했으며 "얼굴이 이상하다", "성형 수술을 한 건가?", "얼굴에 보톡스를 맞은 것 같다", "너무 많은 보톡스 때문에 그녀의 원래 모습이 사라진 것 같다" 등의 의견을 표현했다.

또한 한 팬은 에밀리 블런트를 마돈나와 비교하며 "에밀리 블런트의 필러 시술이 걱정스럽다. 마돈나와 비슷해 보인다"고 말했으며, 일부 네티즌들은 그녀와 마돈나가 닮았다고 주장했다.

에밀리 블런트가 실제로 보톡스를 맞았는지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그녀는 2019년 '우먼 & 홈' 인터뷰에서 "불완전함을 가치있게 생각한다. 얼굴에 있는 모든 주름이 이야기를 담고 있고 그것은 경험의 결과물이라는 것에 감사한다. 할리우드에서 성형 수술은 숨쉴 틈이 없지만, 무표정한 완벽함을 추구하는 것은 내가 아름다움을 추구하기 때문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한편 에밀리 블런트는 영화 '오펜하이머' 출시를 기다리고 있다.

중환자실 갔던 마돈나 "관객들 실망시키고 싶지 않아…빨리 돌아올 것"



사진=나남뉴스

세계적인 팝 아이콘 마돈나(Madonna)가 박테리아 감염으로 인한 중환자실 치료 후에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자신의 상황을 알렸다.

마돈나는 10일(현지 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최신 사진과 함께 짧은 메시지를 게재했다. 그녀는 "당신들의 따뜻한 기도와 치유의 말씀, 그리고 긍정적인 에너지에 감사드린다. 여러분의 사랑을 느꼈다"라며 "현재 저는 회복 과정에 있으며, 저의 생활에서 얻은 모든 축복에 대해 너무나도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마돈나는 병원에서 깨어나자마자 두 가지를 고민했다고 밝혔다. 첫 번째는 그녀의 자식들이었고, 두 번째는 그녀의 월드 투어를 기대하고 있는 팬들이었다. 마돈나는 "이번 콘서트를 위해 티켓을 구매한 팬들과, 이 쇼를 만들기 위해 함께 힘겹게 일해온 동료들을 실망시키고 싶지 않았다. 저는 누군가를 실망시키는 것을 싫어한다"고 덧붙였다.

그녀는 "현재 제 건강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강해지는 것에 집중하고 있다. 가능한 한 빠르게 무대로 돌아올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하며, 그녀의 북미 투어 일정을 조정하여 10월에 유럽에서 시작될 예정이라고 알렸다.

마돈나의 매니저, 가이 오시어리는 지난달 28일(현지 시간) 인스타그램을 통해 마돈나가 중요한 박테리아 감염으로 인해 몇 일 동안 중환자실에 있었으며 현재 회복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15일 캐나다 밴쿠버에서 시작하여 내년 1월 멕시코 시티에서 마무리할 예정이었던 '더 셀레브레이션 투어'(The Celebration Tour) 일정은 마돈나의 급작스런 건강 상태로 인해 변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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