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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톡스, 리프팅 안해" 50대 미나, 홈케어로 이 정도라고?

[나남뉴스] | 발행시간: 2024.03.03일 12:03



가수 미나가 51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깨끗하고 처짐없는 '홈케어' 피부관리 방법을 전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미나와 류필립 부부가 운영하고 있는 '필미커플' 채널에는 '50대 미나가 홈케어로 쳐진 피부를 탄력있게 만들어 주는 관리 꿀팁 대방출' 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미나는 "많은 분들이 댓글로 저에게 '턱선 관리는 어떻게 하냐, 얼굴이 왜 안 쳐졌냐, 무슨 관리하냐' 묻는다. 저는 40대 중반부터 꾸준히 피부과도 가고 집에서 홈페어로 고주파 관리를 했다" 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고가의 장비로 피부관리를 한 게 아니라 기본 고주파 관리를 진행했다는 미나는 "고가의 장비는 안했다. 기본 고주파 관리를 했는데 100만원대 고주파 기계도 구매해서 홈케어 꾸준히 했다"고 밝혔다.

미나, "실리프팅, 보톡스 안해봤다"



사진=미나SNS

미나는 자신에게 쏟아지는 의혹에 대해서도 해명했다. 그녀는 "어떤 분들이 저한테 안면거상 했냐, 무슨 시술했냐고 물어보는 경우가 많았다. 저는 실리프팅도 아직 안 해봤다. 보톡스도 잘못 맞으면 방송에서 얼굴이 어색하게 나오는 분들을 많이 봐서 저는 안 맞는다"고 전했다.

이어 "주변 보면 피부관리도 안하고, 화장도 안지우고 자면서 나중에 얼굴 늙으면 피부 안면거상 한다는 사람도 몇 명 봤다. 속이 처지면 겉을 당겨도 금방 다시 처진다더라. 얼굴이 처지기 전에 관리해서 이걸 늦추는 게 굉장히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 "나이가 들수록 피부탄력, 주름 관리가 정말 중요한데 매번 피부과는 갈 수 없더라. 제품 사용해서 관리하는 법도 중요하지만 충분히 수분도 섭취하고 꾸준하게 운동을 해 주는 것이 피부에 큰 도움이 된다"고 이야기했다.



사진=미나SNS

지난 2018년 17살 연하 가수 류필립과 결혼한 미나는 행복한 결혼생활을 이어나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미나는 만 나이로는 51세, 세는 나이로는 53세다. 한편, 올해 초 두 사람은 '죽어야 끝나는 안티 댓글의 고통'이라는 영상을 게재하며 팬들의 마음을 아프게 만들었다.

이날 류필립은 "악플 관련 기사가 많이 난 이후로 응원 메시지를 많이 보내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하면서 "7년 전, 미나씨랑 열애설이 터졌는데 5만개의 댓글 중 90%가 인신공격, 성희롱 등 지저분한 댓글이었다. 그때 면역이 많이 생겨 지금은 무덤덤하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샀다.

아내와 자신은 댓글 하나하나 챙겨보는 편이라고 밝힌 류필립은 "예전에는 신경을 안 썼는데 이제와서 읽는 이유는, 심경의 변화보다는 너무하다는 생각에 유튜브에 박제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면역은 있지만, 인간은 환경에 지배되는 동물이라고 말한 류필립. 하지만 정신이 온전치 못했을 때나 욱했을 때는 쌓아둔 화가 치밀어오른다고 토로했다. 또 "그간 달렸던 악플을 일일이 다 신고했다면 강남 빌딩을 한 채 샀을 것" 이라 말해 두 사람의 마음고생이 얼마나 심했을 지 짐작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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