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전부 부분 성(자치구, 직할시)을 조직해 연길서 지원봉사사업 학습, 조사연구
7월 13일부터 14일까지 중앙선전부 자원봉사촉진센터에서는 일부 성 (자치구, 직할시) 관련 부문의 책임자들을 조직하여 연길에서 자원봉사사업에 대해 학습, 조사연구하고 좌담회를 소집했다.
북경, 천진, 하북 등 16개 성 (자치구, 직할시) 당위원회 선전부 (문명판공실), 자원봉사련합회의 관련 책임자와 소주, 무석, 녕파 등 12개 시 (자치구) 당위원회 선전부의 관련 책임자들이 행사에 참가했다.
13일, 조사연구팀은 연변조선족자치주박물관, 연변조선족민속원을 방문하여 연변 지방력사, 조선족민족특색, 민족문화의 전승과 보호 등 상황을 조사하연구했다. 연변대학에서 전국대학생 민한이중언어자원봉사단 (연변대학)의 자원봉사활동이 현지 기층사회관리, 문화관광발전, 향촌진흥 등 방면에서 발휘하는 적극적인 역할에 대해 알아보았다. 조사연구팀은 진학가두 문하사회구역, 문경사회구역, 북산가두 단산사회구역, 공원가두 원길사회구역에 들어가 네잎클로버 자원봉사, 로병의 집 자원봉사, 뢰봉반지원자의 집 건설, 사회구역 새시대문명실천역 사업전개 등 정황에 대해 료해하고 자원봉사가 기층사회관리를 추진해 이룩한 성과에 대해 충분히 긍정했다.
14일 오전에 소집된 좌담회는 ‘문화재와 문화유산 보호 리용 자원봉사의 발전 경로와 방식’, ‘자원봉사가 기층사회관리에 융합되고 관리효능을 제고시키는 것을 추진하자’등 주제를 둘러싸고 각 성, 시에서 온 8개 대표들이 체제와 메커니즘 건설, 최상위 계획, 방식과 경로, 특색 하이라이트 등 방면으로 선후 발언을 함과 아울러 각 지 자원봉사사업의 전형적인 경험과 방법을 공유했다.
중경시 남안구위원회 문명판공실 주임 라선봉은 다음과 같이 표했다. 연길시는 민족특색이 짙고 자원봉사가 우수하며 문명수준이 높고 사회관리가 잘 되며 행복하고 거주하기 좋아 가는 곳마다 하이라이트이고 특색이다.
상해시 정신문명건설위원회 판공실 자원봉사사업처 처장 유위는 “상해는 연길시 자원봉사사업 경헙을 섭취해 시민들의 애로사항에 초점을 맞춰 자원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신변의 사소한 일들을 해결하겠다”라고 말했다.
강소성 소주시 문명판공실 부주임 왕소춘은 “문명도시인 연길에 오니 아름다운 명함과 짙은 자원봉사 문화를 충분히 느꼈다. 이번 회의는 우리에게 큰 계시를 주었다. 소주시는 자원봉사사업을 더욱 잘하고 새시대 지원봉사이야기를 잘 들려드리겠다”라고 밝혔다.
좌담회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자원봉사는 기층사회관리에 융합되고 관리효능을 제고하는 면에서 큰 기여를 할 것인바 문화재와 문화유산 보호 방면에서 역할이 독특하고 의의가 중대하다. 각 지에서는 자원봉사 기층관리체계를 최적화하고 기층대중자치제도를 건전히 하며 정부를 위해 걱정을 덜어주고 백성을 위해 어려움을 해결하는 면에서 중요한 보충역할을 발휘하도록 추동하고 기층관리의 심화와 효률 제고를 조력하여 아름다운 생활에 대한 인민대중의 동경을 더욱 잘 만족시켜야 한다. 아울러 당건설의 선도역할을 잘 발휘시키고 당건설 + 자원봉사 사업모델을 추진하며 자원봉사발전의 새로운 경로를 모색하여 자원봉사사업의 질높은 발전을 추진해야 한다.
길림일보 한설결 한옥홍/ 편역 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