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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중 외국 대사들이 말하는 진실한 신강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3.08.08일 08:28
  "우리가 직접 본 신강은 서방언론이 보도한 것과 전혀 달랐습니다."

  마틴 찰스 주중 도미니카 대사는 얼마전 신강에 대한 방문을 마쳤다. 5일간 마틴 찰스 도미니카 대사를 비롯한 주중 24개국 외교관들이 선후로 카스, 쿠거, 우루무치 등 지역을 방문하면서 현지에서 신강의 지방 특색과 풍습을 체험하고 신강의 경제와 사회 발전 상황을 알아보았다.

  이번 방문 행사에 참가했던 각국 대사관 외교관들은 본 방송국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신강 방문 소감을 이렇게 밝혔다.

  "신강은 경치가 너무 아름답습니다.", "사람들이 아주 열정적입니다.", " 신강 경제는 활력이 있습니다.", " 우리가 방문했던 모든 곳들이 우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사람들은 응당 신강을 집적 방문해서 진실한 신강을 보아야 할 것입니다."

  마틴 찰스 대사와 마찬가지로 기타 나라의 많은 외교관들도 이번에 처음 신강을 찾았다. 이들은 신강으로 떠나기 전 서방언론의 신강 관련 부정적 보도에 의문을 가지게 되였다. 신강은 진짜로 어떠한 모습일까? 외국 대사관 외교관들은 7월 31일부터 8월 4일까지 신강 여러 지방을 방문했다.

  주중 외국 대사관 외교관 대표단은 이번 신강 방문에서 대형 건설 프로젝트와 유명 관광지, 력사유적지, 제조기업들을 돌아보면서 신강의 이모저모를 알아보았다.

  "우리는 수리 공사, 농업 프로젝트, 자유무역구, 공항, 관광문화명소를 방문하고 현지인들과 교류하면서 신강이 아주 훌륭히 발전하고 있음을 느끼게 되였습니다."

  캠벨 니카라과 대사는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신강은 경제가 빨리 발전하고 시민들의 권리와 자유가 충분한 보호를 받고 있다며 "이는 서방언론이 대대적으로 선전하는 이른바 '인권' 문제와는 전혀 다르다."라고 말했다.

  중국 속담에 눈으로 보는 것이 진실이라는 말이 있다. 근년래 100여개 국가와 국제기구의 2000여명 정부 관계자와 종교인사, 기자들이 신강을 방문하여 신강의 경제와 사회 발전 상황을 집적 목격했다.

  주중 기니 대사관의 한 외교관은 서방 언론이 정치적 목적에서 출발하여 중국에 먹칠하기 위해 신강을 '악마'로 묘사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서방언론들은 중국에 대해 자기들이 관심하는 것만 보도하면서 이곳에 살고 있는 사람들의 느낌은 절대로 상관하지 않습니다."

  이와 함께 이미 발표된 데이터들이 딴마음을 품은 거짓말들이 사실이 아님을 까밝혔다. 2020년 말에 신강은 절대적 빈곤을 소멸했다. 올해 상반기 신강이 달성한 지역총생산은 인민폐 8542억 800만 원으로 동기 대비 5.1% 증가했다.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신강의 영입한 관광객은 연인수로 1억 200만 명에 달해 동기 대비 31.49% 증가했으며 관광수입은 922억 7600만 원으로 동기 대비 73.64% 증가했다. 한편 중국 서부 대외개방의 전초지역인 신강은 '일대일로' 건설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7월 20일 현재 올해 신강 호르고스와 알라산 세관을 통행한 중국-유럽(중앙아시아)국제렬차편이 8000편을 돌파했고 운송 화물 종류도 200여개에 달한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장성복

  " 눈이 달렸으면 그래도 집적 다니며 보아야 할 것이다."는 말이 있다. 이번 방문에서 주중 외국 대사관 외교관들은 서방의 일부 언론 보도와는 전혀 다른 신강을 직접 체험했다. 이처럼 진실한 신강이 앞으로 더욱 많이 세상에 알려지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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