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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제일 큰 은행에서 일해요” - '돌싱글즈4' 제롬의 프로페셔널 라이프

[나남뉴스] | 발행시간: 2023.08.14일 07:21



사진=나남뉴스

'돌싱글즈4 IN U.S.A'에서 제롬은 은행 관리자로 활동하였다.

MBN의 '돌싱글즈4 IN U.S.A' 방송에서는 미국의 돌싱 10인 듀이, 리키, 베니타, 소라, 제롬, 지미, 지수, 톰, 하림, 희진의 삶이 세 번째 날에 공개되었다.

제롬은 은행에서 기업 금융 서비스를 지원하며, 사업 주체들을 대상으로 융자나 현금 관리 도움을 제공한다고 전했다.

이혜영은 "제롬, 한국에서 연예 활동했던 것에 대해 언급하지 않는군요?"라며 지적했다. 다른 MC들은 그가 연예 시절에 대해 말하지 않는 것이 나이 때문일 것이라 추측하였다.

베니타는 제롬의 직업을 듣고 "군인 같았어, 다들 그렇게 생각했잖아?"라고 반응했고, 톰은 "정말 예상 밖이다"라고 웃으며 말했다.

톰은 "나는 헤지펀드 매니저로, 미국에 상장된 회사들에 투자하고 있어"라고 소개하였다. 같은 업계의 리키는 톰에게 포옹하며 웃었다.

희진은 "저는 북미와 유럽 지역으로 식품을 수출하는 회사에서 일하며, 여러 대형 마트에도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고 밝혔다. 듀이는 "저는 시니어 엔지니어로, 서울대 컴퓨터공학부를 졸업했고, ***로소프트와 **트로닉아츠에서 근무했다"고 전했다. 베니타는 "IT 전문가 같아 보여"라며 웃었다. 하림은 화장품 회사의 마케팅 팀에서 일한다고 소개하였고, 이지혜는 "정말 잘 어울려"라며 덧붙였다.

'돌싱글즈4' 리키에게 하림의 고백 "처음엔 너만 보였어"



사진=돌싱글즈4

하림이 리키에게 재차 마음을 열었다.

'돌싱글즈4' 8월 13일 방송에서는 멕시코 칸쿤에서의 미국인 돌싱 남녀와의 연애 대결이 전개되었다.

이날, 하림은 지미에게 "컨디션이 안 좋아서 듀이에게 기분 나쁜 말을 한 것 같아. '기분 좋을 때 다시 보자'고 하려 했는데 그렇게 못 했어. 그러니까 자꾸 기분 나빠졌지. 남자들은 이해 못하겠지?"라며 상담을 구했다.

이에 대해 하림은 "저런식으로 행동 변경이 가능한 사람이면 어떻게..."하며 듀이에게 실망했음을 밝혔다. 지미가 "그럼 나랑 얘기하는 이유는?"라고 묻자 "분명히 우린 서로에게 특별한 관심이 없어"라며 명확하게 거리를 뒀다.

하림이 마음 속에서 떠올린 사람은 다시 리키였다. "너에게 흥미로워한다고 했지만 더 가까워지기 어렵다. 좀 내켜보이는 기운이 없어"라며 혼란을 표현했다.

집중적으로 고민 중인 하림은 다른 여성과 이야기하던 리키에게 "조금 걸어도 될까?"라며 대화를 제안했다. 이혜영은 "왜 갑자기 리키에게?"라는 반응을 보였다. 리키와 단둘만의 시간에서 하림은 "티타임 때 너무 긴장해서 못했다. 먼저 이야기하길 바랬는데 실패했어. 미안하다"고 사과의 말을 전했다.

하림은 리키에 대한 마음도 숨기지 않았다. 리키에게 "관심 있는 사람이 몇 명이야?"라 물었고, 리키는 "지금은 아직 모르겠다. 하지만 너에게 더 관심이 있다"며 답했다. 하림 역시 "처음에는 너만 보였는데 지금은 두 사람"이라 답했다.

사과와 그것을 받아들인 후, 두 사람은 잠시의 시간을 함께 보냈다. 그러다 리키가 "내일 1대1 데이트 어때?"라며 적극적인 태도로 다가왔다. 리키는 "하나만 고르면 누구?"라는 질문에 "너"라고 답하여 하림에 대한 호감을 숨기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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