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초, 해림시민정국은 정부 서비스 구매방식을 통해 50만원의 전문자금을 투입하여 사회조직이 사회구제에 직접 참여하는 메커니즘과 경로를 구축하면서 사회서비스센터 건설 강화로 현지 주민들에게 복지를 도모했다.
이 서비스는 해림시 애선사회사업서비스센터에서 맡아 운영하며 각 복지센터에는 3명의 직원이 배치되어 있는데 그중 1명은 전문적인 사회복지 종사자이다. 3월, 해림시 민정국은 새로 설립된 시성구, 해림진, 채하진, 장정진, 횡도하자의 5개 사회봉사센터에서 현판식을 진행했다. 서비스센터는 반년동안 선후로 여러가지 활동을 전개했는데 주민들의 참여률이 높았으며 호평을 받았다.
서비스센터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교류활동을 조직하고 전개하며 소셜계정과 해림융매체 등 홍보플랫폼을 통해 서비스 지원 및 구조 정보를 전달하며 서비스를 제공했다. 관할구 주민들을 조직하여 자원봉사와 건강강좌를 5차례 진행했는데 참여인원이 연 400여 명에 달했다.
다음으로 지역사회에 깊이 들어갔는바 도합 580세대, 700여 명을 방문하고 관할구 양로원을 위해 의무봉사 58차, 아동복리 256차 전개했으며 장애자, 정신장애자 가정을 51차 지원했다.
이외 사회 각계의 애심인사, 애심조직과 적극 련결하여 15호의 빈곤가정에 사랑을 전달했다.
한편 해림시애선사회사업서비스센터는 중국사자련합회, 흑룡강성과학기술대학 인문사회과학학원과 협력협의를 달성하고 사회자원과 전문팀을 효과적으로 활용하여 해림시의 사회사업서비스수준을 한층 더 향상시켰다.
/해림시민정국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