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참견 시점' 홍현희 전 매니저가 40㎏ 감량에 성공해 환골탈태한 등장해 눈길을 끈다.
오는 9월2일 오후 11시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연출 김윤집, 이준범, 이경순, 김해니/작가 여현전 이하 '전참시') 262회에서는 40㎏ 감량한 홍현희의 전 매니저가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홍현희는 전 매니저 '매뚱'의 집에 방문한다. 홍현희는 두 달 만에 180도 달라진 그의 모습에 놀란다. 푸근하던 모습은 없고 날렵한 턱선만 남은 '매뚱'의 모습에 급격한 거리감을 느낀 홍현희는 가공식품으로 가득 차 있던 '매뚱'의 냉장고가 다이어트 식품으로 바뀌어 있는 것에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이미지 =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제공
홍현희는 이날 보디 프로필 촬영에 도전하는 '매뚱'을 위해 일일 매니저로 변신한다. 그는 '매뚱'의 피부 컨디션을 위해 '제니식 세안법'을 준비하는가 하면 특별한 마사지 전문가를 섭외하는 등 '매뚱'만을 위한 특급 케어를 준비한다.
그뿐만 아니라 '매뚱'은 40㎏ 감량 비법을 공개한다. 헬스트레이너였던 그가 다이어트 식단부터 꿀팁까지 대방출한다고 해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인다.
한편 '전지적 참견 시점' 262회는 오는 9월2일 오후 11시10분 방송될 예정이다.
'전참시' 이영자, 먹투어 2탄 시작 "생전 처음보는 맛"
이미지 =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제공
한편 지난 26일 방송된 '전참시' 에서는 이영자의 먹투어가 시작되어 눈길을 끌었다.
26일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61회에서는 송 실장의 가수 데뷔를 축하하는 '어벤제주스'의 뒤풀이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이영자는 데뷔 무대를 마친 송 실장과 전현무, 권율을 위해 '영자 먹투어 2탄'을 개최했다.
지난 제주 맛집 투어에서 환상적인 맛집 투어로 모두의 군침을 자극했던 이영자는 이들과 함께 대천에 위치한 '뉴 맛집'으로 향했다.
본격 식사에 돌입하자, 밑반찬으로 나온 겉절이 맛에 푹 빠져든 탄수화물 다이어터 전현무는 '파친놈'에 이어 '겉친놈'으로 등극했다. 특히 전현무는 “생전 처음 먹어보는 칼국수 맛”이라고 극찬하며 '탄수 괴물' 본능을 폭발시키키며 역대급 식욕 폭발을 일으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이날 제작발표회를 하루 앞둔 권율 역시 칼국수 국물을 들이키는 등 먹텐션을 폭발시키며 참견인들의 군침을 돌게하는 '먹방'을 선보였다.
한편 이날 가수로 전격 데뷔한 송 실장은 벅찬 소감과 함께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게 도와준 '어벤제주스'와 전참시 패널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며 스튜디오를 훈훈하게 물들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