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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는 주인이고, 나는 종이다" 레이디제인, '♥10살 연하 남편' 폭탄 발언

[나남뉴스] | 발행시간: 2023.09.25일 17:38



10살의 연상연하 커플로 이목을 끈 레이디제인과 임현태 부부가 이번에는 럭셔리한 신혼집과 결혼생활을 공개하며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25일 방송하는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결혼 3개월 차에 접어든 레이디제인♥임현태 부부의 신혼 생활이 방송 최초로 전파를 탄다.

앞서 선공개된 예고편에서는 남편 임현태가 "저희는 사실 주종관계"라는 폭탄 발언을 터뜨리면서 레이디제인을 당황하게 했다. 바로 옆에서 인터뷰를 함께 진행하던 그녀는 이와 같은 발언에 충격을 받았는지 흔들리는 눈동자를 감추지 못했다. 이제 결혼 3개월 차에 접어든 신혼부부는 이번 회차에서 그 민낯을 밝힌다고 한다.

올해로 데뷔 18년 차가 된 '홍대여신' 레이디제인은 10살 연하 남편 임현태와 공개 연애를 시작하면서 큰 화제가 됐다. 임현태는 과거 아이돌 '빅플로'에서 래퍼로 활동했으며 MBC 예능 '진짜 사나이2'에서도 압도적인 피지컬과 독보적인 존재감을 뽐내 이목을 끌었다. 현재는 뮤지컬과 드라마 배우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레이디제인의 남자'로 이름을 알렸다.

7년 장기 연애 끝에 결혼한 두 사람은 서로를 속속들이 잘 알고 있을 것이라는 고정관념과는 다르게 "결혼은 연애와 다르더라"라고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과연 연애와 어떤 점이 달라 두 사람을 고민하게 만들었을지 자세한 사항은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60평대 신혼집 내가 마련했다"

주종관계 폭탄 발언에 레이디제인도 당황



사진=SBS '동상이몽2'

또한 레이디제인, 임현태 부부는 정원까지 갖춘 60평대 럭셔리 신혼집을 공개하여 출연진들의 환호를 받는다. 레이디제인은 자신이 직접 마련한 자가라고 소개하면서 "남편은 몸만 들어왔다"라고 폭로해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 놓는다. 이어 "인테리어는 6개월 동안 직접 구상했다"며 마치 유럽 휴양지에 온 듯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안방과 부엌을 공개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한편 두 사람의 신혼집에 레이디제인의 여동생이 방문하면서 위기를 맞이한다. 레이디제인은 "남편과 있으면 내가 쓰레기가 되는 것 같다"라는 뜻밖의 고백으로 모두를 충격에 빠뜨린다. 이어 7년간의 장기 연애에도 불구하고 서로 맞지 않는 극과 극 성향으로 인해 갈등을 빚고 있는 상황을 털어놓는다. 남편 임현태는 뭐든지 빨리빨리 하는 성격임에 비해 레이디제인은 여유롭고 느긋한 편이었던 것.

두 사람의 일화를 듣던 스튜디오 출연진은 모두 "레이디제인이 잘못했다"라고 질타를 가해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하지만 유일하게 전 썸남이었던 스페셜 MC 홍진호는 "나는 너 이해해"라고 레이디제인을 두둔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과연 홍진호만 제외하고 극과 극으로 나뉜 공감 반응을 일으킨 사연은 무엇일지 궁금증이 모아진다.

이뿐만 아니라 레이디제인, 임현태 부부에게 심상치 않은 기류까지 포착되면서 긴장감이 더해진다. 그녀는 하루 종일 관심을 요구하는 남편에게 급기야 "동굴에 들어가고 싶다"라며 고충을 토로했다. 10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결혼에 골인한 신혼부부의 반전 결혼 생활은 SBS '동상이몽' 오후 10시 10분에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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