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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주석, '일대일로'의 고품질 공동 건설 지지에 관한 중국의 8가지 행동 발표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3.10.19일 09:17
  제3회 '일대일로'국제협력 정상포럼 개막식이 10월18일 북경에서 열렸다.

  습근평 중공중앙 총서기 겸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이 개막식에 참석하고 기조연설을 발표했다.

  습근평 주석은 '일대일로' 협력은 '사의화'에서 '공필화'단계에로 진입하고 설계도를 실경도로 전환했다며 많은 상징적 프로젝트와 민생에 도움이 되는 작지만 실용적인 프로젝트가 현지에서 뿌리를 내렸다고 소개했다.

  그는 10년 간 우리는 초심을 견지하고 손잡고 동행해 '일대일로' 국제협력을 무에서 유로 왕성히 발전시켜 풍성한 성과를 거뒀다고 말했다.

  습근평 주석은 지난 10년간 우리는 경제회랑 구축에 힘쓰면서 대통로와 정보 고속도로를 골격으로 하고 철도와 도로, 공항, 항구, 수송관과 통신망에 의탁하여 육지와 해양, 공중, 인터넷을 망라한 글로벌 상호련결망을 구축하여 각 국의 상품과 자금, 기술, 인원의 대유동을 효과적으로 촉진했으며 오랜 력사를 지닌 고대 실크로드가 새시대에 새로운 활력을 보이도록 추동했다고 지적했다.

  습근평 주석은 ''일대일로' 공동건설은 각 국이 공동 참여해 상호련결을 통해 공동 발전과 협력상생을 도모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데올로기의 대립과 지연정치의 게임, 그룹 정치 대립을 하지 말아야 하며, 일방적인 제재와 경제 협박, '디커플링'을 반대한다고 말했다.

  습근평 주석은 '일대일로' 공동건설을 위한 중국의 8가지 행동을 발표했다.

  1, '일대일로' 의 립체적인 상호련결망을 구축한다.

  2, 개방형의 세계경제 건설을 지지한다.

  3, 실무협력을 전개한다.

  4, 록색발전을 촉진한다.

  5, 과학기술 혁신을 추동한다.

  6, 민간 왕래를 지지한다.

  7, 청렴한 '일대일로'를 건설한다.

  8, '일대일로' 국제협력 메커니즘을 완벽화한다.

  제3회 '일대일로' 국제협력 정상포럼은 올해 중국의 가장 중요한 홈장 외교행사이다.

  이번 포럼은 "고품질의 '일대일로' 공동 건설, 공동 발전과 번영의 실현'을 주제로 한다.

  140여개 국가와 30여개 국제기구의 대표들이 회의에 참석했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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