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교육부는 공식사이트를 통해 ‘제2기 전국 학교 긴급구조교육 시범 건설과 관리 사업을 잘할 데 관한 통지’를 발표하고 1000개 시범학교 명단을 발표했다.
20차 당대회 정신을 깊이있게 관철하고 ‘새시대 학교 위생및건강교육 사업을 전면 강화하고 개진할 데 관한 교육부 등 5개 부문의 의견’을 시달하며 청소년 긴급구조교육 행동계획을 깊이있게 실시하기 위해 이번 ‘통지’를 발부했다고 취지를 밝혔다. 긴급구조 시범학교는 각급 각류의 학교들을 모두 포함했는데 시범주기는 2년이다.
‘통지’는 ‘제2기 전국 학교 긴급구조교육 시범사업 지침’을 함께 발부하면서 총체적 요구, 중점임무 2개 면으로 시범사업 추진을 포치했다. 총체적 요구는 학생들의 건강소양 제고를 핵심으로 하고 긴급구조 관념, 지식과 기능 보급을 중점으로 하며 교정 응급구호 능력 제고를 목표로 삼고 긴급구조 시설설비 배치를 추동하고 청소년과 교직원들의 긴급구조교육 강습을 강화하며 학교 긴급구조교육의 육성체계를 보완하는 것이다.
중점임무는 6개 면으로 제기했다. 사업기제를 완벽히 하고 교원대오를 강하게 건설하며 긴급구조 강습을 전개하고 강습기지를 건설하며 전문가 대오를 구성하고 선전 강도를 높인다.
시범학교 시험주기가 끝나면 평가에서 합격된 학교들이 ‘전국 긴급구조교육학교’ 칭호를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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