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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호흡기 질환 어떻게 예방 치료해야 하는가? 중서의 결합 효력은?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3.12.03일 18:42
국가위생건강위 소식공개회 겨울철 호흡기 질환 예방 치료 초점 문제 대답

독감 방병률이 높은 계절에 접어들었다. 일상생활에서 호흡기 질환을 어떻게 예방해야 하는가? 어린이가 호흡기 질환에 감염되면 어떻게 치료해야 하는가? 중서의 결합 치료 효력은 어떻게 발휘되는가?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12월 2일 소식공개회를 소집해 겨울철 호흡기 질환 예방 치료 초점문제에 대답했다.

새로운 바이러스, 세균으로 인한 새로운 전염병은 발견되지 않았다

국가위생건강위원회 대변인, 선전사 부사장 미봉은 이렇게 밝혔다. 당면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국가중의약관리국, 국가질병통제국과 함께 겨울철 호흡기 질환 감측과 연구 판단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의료자원 조절, 치료절차 최적화, 중의약의 역할 발휘 등 사업을 잘 할데 대해 포치했다.

감측에 따르면 현재 류행되고 있는 급성 호흡기 질환은 모두 이미 알고 있는 병원체에 의해 발생하며 모두 상응한 성숙된 치료수단이 있으며 새로운 바이러스나 세균으로 인한 새로운 전염병은 발견되지 않았다.

중국질병통제센터 바이러스병예방통제소 소속 국가독감센터 주임 왕대연은 이렇게 말했다.

우리는 줄곧 변이 모니터링을 전개하고 있다. 감측결과에서 독감바이러스는 현재의 몇가지 항독감바이러스약물에 대해 모두 민감한데 다시말하면 항독감바이러스약물은 독감바이러스에 효과적이다.

독감 백신을 접종하면 감염을 효과적으로 줄일 수 있다

독감이 이미 발병률이 높은 계절에 접어든 지금 백신을 접종해도 늦지 않은가 하는 물음에 왕대연은 이전에 독감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사람들에 대해 독감 백신을 접종하는 것은 여전히 효과적이므로 될수록 빨리 독감 백신을 접종할 것을 건의하면서 이렇게 말했다. 국내외의 실천은 모두 백신을 사용하는 것이 가장 경제적이고 효과적인 예방 수단의 하나라는 것을 증명해주고 있다. 요구에 따라 전문기관에서 접종한다면 모두 좋은 효과를 거둘 수 있으며 특히 로인과 소년아동은 독감 백신 등을 적극 접종하고 정상적인 생활 학습 리듬을 보장해야 한다.

왕대연은 이렇게 제시했다. 일상생활에서 과학적으로 마스크를 착용하고 량호한 개인 위생습관을 양성하며 건강한 생활방식을 양성하고 백신을 적극 접종하며 자아건강 감측을 잘해야 한다. 발열, 기침, 인후통 등 호흡기 감염 증상이 나타나면 가급적 자택에서 휴식을 취하고 사람들이 밀집한 장소에 가지 않도록 권고한다. 만약 확실히 외출해야 한다면 마스크를 잘 착용하여 질병이 다른 사람에게 전파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중의약의 특색을 발휘하여 여러 조치로 어린이 호흡기 질환의 예방 치료를 강화한다

일전, 국가중의약관리국은 〈중의병원 소아과 건설을 진일보 강화할데 관한 통지 〉를 발부하여 중의 소아과 의료자원의 규모 확대와 차원별 등급별 발전을 통일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국가중의약관리국 의정사 부사장 형초는 이렇게 소개했다. 국가중의약관리국은 각급 중의의료기구를 지도하여 자원 통일계획을 강화하고 발열 진찰, 응급 진료, 소아과, 호흡과의 인원 배치를 강화하고 있다. 진찰실을 추가하고 진찰 시간을 연장하며 야간 진찰과 주말 진찰을 개설하고 ‘인터넷 + ’진료 봉사를 제공하는 등 방식을 통해 아동의 치료 수요를 최대한 만족시키고 있다.

북경중의병원 원장 류청천은 일부 중의원은 소아과에 대한 배치를 조정하는데 소아과 면적을 늘리고 진료 지속 시간을 늘리기 시작했다면서 어린이의 발열, 기침, 가래, 설사 등에 대하여 각급 중의병원은 사이트 등을 통해 규범적이고 과학적인 짧은 동영상을 출시하여 학부모와 보호자가 참고하여 학습할 수 있도록 했다고 소개했다.

최근 일부 지방에서 어린이 호흡기 감염 질환 환자 수가 눈에  띄게 늘어난 정황이 나타났고 일부 환아 가운데서 병세가 기관지염, 페렴으로 발전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북경중의약대학 동방병원 소아과 주임 오력군은 이렇게 표시했다. 아동 급성 호흡기감염질환은 중의의 감기, 기침, 페염 천식의 범주에 속한다. 중의는 이런 질병은 외사(外邪)가 인체에 침입하여 오장륙부 기능이 실조되고 페장이 손상되여 발열, 코막힘, 콧물, 인후통, 기침, 가래 등 증상이 나타나는 걸로 인정한다.

오력군은 이렇게 말했다. 중의는 이런 류형의 질병을 치료함에 있어서 환아의 부동한 발병 원인, 증상 특징과 체질 특징에 근거하여 변증적으로 류형을 나누고 알맞게 치료한다.호흡기 감염 초기에 환아한테서는 주로 발열, 눈물, 인후통, 기침 등 증상을 보이는데 주로 선페해표(宣肺解表) 하고 인후를 청리하는 치료방법을 채용함과 동시에 아동의 특점에 따라 상응한 적합한 중의 외부 치료방법을 배합한다. 질병 회복기에 일부 아동들은 기침, 무기력, 식욕이 차한 등 증상이 나타나는데 중의는 비장을 튼튼히 하고 가래를 삭이며 보허부정(补虚扶正)하는 치료방법을 채용한다.

/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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