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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개 언론사 제25회 할빈빙설대세계 탐방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3.12.18일 14:36
12월 18일 11시, 제25회 할빈빙설대세계가 정식으로 개원하여 세계 각지에서 온 관광객들에게 빙설의 향연을 선사하였다. 이에 앞서 12월 17일 15시, 제25회 할빈빙설대세계가 시험운영을 하자 약 100개의 언론사와 뉴미디어 달인들이 찾아와 원내 관광객들과 함께 빙설락원의 신기함과 매력을 미리 느껴보았다.



빙설대세계의 아름다운 경치.

웅대한 주탑 빙설지관, 랑만적이고 몽환적인 성루, 아름답고 화려한 디지털 빙림...... 81만평방미터의 빙설왕국에서 크고 작은 경관들이 갖가지 자태로 창의적인 아름다움을 뽐내였다.



경탄을 자아내는 아름다운 빙설 경물.

여기에는 경탄을 자아내는 아름다운 빙설 경물들이 있을 뿐만 아니라 오락 종목 또한 풍부하고 다채롭다. 슈퍼 얼음미끄럼틀이 전면적으로 업그레이드되여 관광객들이 줄을 서는 시간이 단축되였다. 미끄럼틀이 8개에서 14개로 증가하였고 가장 긴 미끄럼틀은 521미터에 달해 더욱 통쾌하고 스릴이 넘친다. 공원 안에는 어린이 스노우튜브, 산악 스노우튜브 등 장소가 설치되였다.



관광객들이 빙설대세계를 유람하고 있다.

눈꽃관람차를 타면 할빈빙설대세계의 아름다운 경치와 송화강 량안의 풍경이 한눈에 들어온다. 관광객들의 사랑을 받는 인기 놀이터인 캠핑카 캠프가 새롭게 업그레이드되여 휴게실이 23칸으로 늘어났고 6가지 스타일의 인테리어가 관광객들에게 편안하고 아늑한 주거 환경을 가져다준다. 전면적으로 업그레이드된 빙설음식점에는 모던, 스타벅스, KFC, 피자헛, 빈성원, 동방만두왕, 상해아주머니 등 30여개 료식브랜드가 입주하여 샤브샤브, 불고기, 일본료리, 디저트 등 음식을 제공한다.



관광객들이 즐겁게 사진을 찍고 있다.

력대 할빈빙설대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공연 종목인 '할빈빙설쇼'가 다시 시작되였다. 러시아, 미국, 벨라루스, 영국 등 12개국에서 온 50명의 우수한 배우들이 고난도 빙상공연, 고공서커스, 유럽댄스 등을 열연해 관광객들에게 세계 최고 수준의 빙설공연을 선사한다.

가장 인기 있는 실외공연활동 '만인 패딩 눈밭파티'는 매일 저녁 꿈의대무대에서 제시간에 상연되며 왕홍 사회자인 '좌우가'가 관광객들과 즐겁게 교류하고 춤추면서 빙설천지에서 격정의 겨울밤을 불태운다.



기념사진을 찍다.

서비스 질을 제공하여 따뜻한 관광지를 만들었다. 관광지에 들어서자부터 주차안내, 기차표구매 지도, 교통접대 등 서비스를 받게 된다. 관광객이 줄을 서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할빈빙설대세계는 지능예약시스템을 출시하여 관광객들이 온라인으로 눈꽃대관람차, 슈퍼얼음미끄럼틀, '할빈빙설쇼' 공연을 예약하게 함으로써 관광계획을 합리하게 배치하고 대기시간을 단축하며 관광체험을 높이도록 하였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리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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