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공항, 티웨이항공 연길—대구 국제정기항로 개통
연길공항, 티웨이항공 연길—대구 국제정기항로 개통을 축하하여 관련 임직원들이 기념사진을 남기다
11월 6일 오전 9시 30분, 한국 티웨이항공(德威航空)에서 집행 운행한 TW683항공편이 연길조양천국제공항에 착륙했다. 이로써 티웨이항공 연길—대구 국제정기항로가 개통됨과 아울러 티웨이항공이 정식으로 연변항공시장에 입주했다.
료해에 따르면 연길—대구 항로는 티웨이항공에서 집행 운행하는데 189석(전부 경제석)규모의 737-800 기종을 투입하여 매주 월요일, 수요일, 금요일에 비행한다.
189석(전부 경제석)규모의 737-800 기종 외곽모습
‘TW684 항공편’은 10시 30분(이하 현지시간 기준)에 연길공항에서 리륙하여 14시 20분에 대구공항에 착륙하고 ‘TW683항공편’은 7시 40분에 대구공항에서 리륙하여 9시 30분에 연길공항에 착륙한다.
티웨이항공은 2010년 8월 8일에 설립된 한국 저비용항공사이다. 본차 티웨이항공사의 연변항공시장 입주는 연길로부터 한국 대구로 통하는 정기항선의 공백을 채워주게 된다.
연길공항 해당 사업일군은 이 항로의 개통은 오가는 려객들의 출행에 편리를 가져다주고 한국 비행기표 가격이 높은 문제를 완화시켜줄 뿐만 아니라 두 지역 관광업 발전, 투자방향,교류 등 여러 면에서 견인역할을 놀게 될것이라 전망했다.
/길림신문 리전기자
연길공항 사업일군들이 항공기 승무원 일군들에게 꽃을 선사하고 환영을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