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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재산 870억?" 홍진경, 루머 정정... "김숙 제일 부자"

[나남뉴스] | 발행시간: 2023.12.28일 12:51



홍진경이 자신의 재산이 870억이라는 소문에 대해, 소문의 근원지 조세호에게 발언 정정 요청을 했다.

28일 방송 예정인 KBS2 홍김동저너 67회에서는 멤버들이 비밀요원으로 변신해 나라의 평화와 안전을 위해 미션을 수행한다. 이날 방송은 팀 대결로 진행되며, 가장 먼저 미션을 수행한 팀은 조기퇴근을 할 수 있다고.

조세호는 방송에서 홍진경에게 자신의 농담으로 생긴 재산 루머에 사과했다. 지난 방송에서 조세호는 홍진경의 재산에 대해 "지갑에 5억이 있더라. 홍진경의 전 재산이 870억이다"라는 짓궂은 농담을 건넨 바 있다.

이후 홍진경의 재산과 관련한 내용은 각종 커뮤니티 등으로 번지며 루머가 자가증식했다. 김숙은 "진경아, 얼마 있는지 정확한 금액을 얘기해" 라면서 홍진경을 재촉했다. 그러자 홍진경은 "언니가 제일 부자잖아. 언니 재산 규모 듣고 깜짝 놀랐다"며 물귀신 작전을 펼쳤다.

조세호는 지난 64회에서 홍진경을 소개하며 "1993년 SBS 제2회 슈퍼모델 선발대회에 출전해 17세의 나이로 베스트 포즈상을 받으며 모델계에 혜성처럼 등장, 한국인 최초로 브랜드 베네통 모델로 데뷔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후 예능에 대한 목마름이 컸던 그녀는 무작정 예능 프로 촬영 현장으로 찾아가서 당당하게 출연을 제의, 미친 예능감으로 고정 패널 자리를 꿰찼다. 이후 1994년 소울메이트 이영자를 만나 '영자의 전성시대'에 버스안내원으로 변신했다"고 소개했다.

홍진경 평창동 대저택, '이타미 준' 유작

당시 홍진경은 '안계시면 오라이' 등의 유행어를 만든 바 있다. 조세호는 "홍진경은 여기서 그치지 않고 '공부왕 찐천재'유튜브를 개설, 공부에 대한 진심과 홍진경 특유의 유쾌함으로 구독자를 무려 135만명을 달성, 뇌순녀 이미지에서 뇌섹녀 이미지로 거듭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 "방송 천재이자 사업 천재인 홍진경은 2004년 김치 사업에 뛰어들어 주식회사 홍진경을 설립, 누적 매출액이 무려 3100억원, 연매출 180억원을 달성한 CEO"라고 그녀를 소개했다.

조세호는 이어서 "성공 가도만 달리는 그녀의 자산이 얼마인지 아느냐. 무려 870억원이다"라고 말해 홍진경을 폭소하게 만들었다. 여러차례 조세호가 홍진경의 자산이 870억이라고 이야기한 바. 이는 곧 루머로 번져나갔다.

한편, 홍진경의 집은 평창동에 위치한 대저택으로 알려져있다. 지난 11월 장성규의 유튜브 채널에서는 그녀의 집이 소개됐다. 장성규는 홍진경의 저택을 보고 "집에 무슨 나무가 이렇게 큰 게 있냐. 이런 분위기가 나온다는게 놀랍다. 문도 목재로 된 현관문은 처음이다"라며 감탄했다.

홍진경은 자신의 저택이 '이타미 준' 의 작품으로, "여기가 유작이다. 작품이다"라고 소개했다. 그러나 홍진경은 단독주택이라 집값은 치솟지 않는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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