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요, 신나!기름지고 향긋한 작은 꼬치구이를 보면서 계속 입맛을 다시며 식욕을 채우고 있어요, 맛이 아주 좋습니다!”
추운 겨울의 '작은 황금콩'(남방관광객)들이 중앙대가 금곡호텔 '얼음집' 앞에 줄을 서서 따끈한 오리지널 맛의 학강 꼬치구이를 맛보고 있었다.
광동에서 온 미녀 '작은황금콩'은 "빙등과 눈 조각을 보고, 정통 학강 꼬치구이를 먹으며, 할빈-'동방의 작은 파리'의 색다른 아름다움을 느끼면서 '할빈'에서 신나게 놀았습니다!"고 말했다.
특별한 료리로 '작은 황금 콩'을 대접하고 학강 꼬치구이는 무료로 제공된다. 하씨 할머니 '학강 작은 꼬치구이'의 2대 계승자인 하홍지는 기자들에게 "학강시선전과 문화관광부서에서 주최한 이번 '학강 작은 꼬치구이 할빈행'은 특히 의미가 있습니다. 특히 남방관광객들이 꼬치구이를 먹고 기뻐하는 모습을 보면 우리도 즐겁습니다! 저는 동북인으로서 자랑스럽습니다. 이번에 구운 꼬치구이 3만여개는 모두 학강에서 가져온 것으로 1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바비큐를 해 관광객들에게 맛있는 꼬치구이를 무료로 제공합니다. 오늘 현장에서 꼬치구이 1만 5000개를 구웠습니다."고 말했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진종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