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4일 저녁, 베트남 디자이너 ADRIAN ANH TUAN이 2024 할빈국제패션주간에서 그의 작품 쇼를 열었다.
디자이너 ADIAN ANH TUAN은 방콕의 Esmod Guerre Lavigne을 졸업한 후 베르사체, 로베르토 카발리 등 여러 패션 회사와 유명 브랜드에서 일했다. 유럽에서 널리 팔리는 책 '라부엘타 델로스 25'는 그를 포함해 25개국에서 온 25명의 젊은이를 언급했다.
2007년, ADRIAN ANH TUAN은 자체 패션 브랜드 발렌시아니를 만들었다. 이 브랜드는 성공을 거두었고 그는 베트남 기성복 패션의 선봉장으로 되였다. 그의 패션은 보통 정교하게 디자인되고 편안한 그립감으로 자신의 외모에 자신감을 가진 패션, 성공, 매력적인 녀성에게 적합하다.
"운명과 인연을 표현하고 싶었어요. 세상에는 운명과 인연으로 만나게 된 사람들이 많잖아요." ADRIAN ANH TUAN은 이번 쇼의 디자인 령감을 운명에서 얻었다고 기자들에게 설명했다.
"여기 오니까 집에 온것 같아요."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ADRIAN ANH TUAN은 이번이 할빈에 네번째 방문이며 올 때마다 새로운 놀라움이 생기며 도시가 점점 더 발전하고 있다고 말했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진종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