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8일 오후, 내몽골자치구 농업축산청, 내몽골 브랜드건설촉진회, 내몽골자치구 농업축산청 관련 부서 및 흑룡강성농업투자산업융합발전유한회사가 공동으로 주최한 몽골 이웃 '얼빈'과 '몽골' 대초원 우수제품과 흑토 우수제품의 만남 행사가 흑룡강성 '흑토 우수제품' 전시운영센터에서 개최되였다.
행사장에서 흑룡강성록색식품무역센터유한책임회사와 내몽골브랜드건설촉진회는 농산물 마케팅 및 수출 협력을 위한 기본 협정을 체결했다. 앞으로 량측은 농산물 브랜드 육성 및 컨설팅 서비스, 농산물 브랜드 홍보 서비스, 농산물 마케팅 협력 등 분야에서 보다 광범위한 력량 강화 및 조정 협력 관계를 구축할 것이다.
내몽골자치구 농업축산청 시장과대외협력처 부처장 우빙천은 내몽골은 청산록수의 축적과 함께 농축산물이 풍부하고 품질이 우수하며 4900여개의 록색 식품 및 유기농 농산물과 668개의 명특우신(名特优新) 농산물이 있으며 전국 1위를 차지한다고 표했다. 또한 내몽골자치구의 경제발전, 민족단결, 문화번영, 생태문명, 각 민족의 행복한 삶은 국가의 강력한 지원과 불가분의 관계에 있으며 사해 손님과 친구를 진심으로 초대하여 초원에서 약속하고 더 많은 교류와 협력을 통해 농업, 문화 및 관광 융합 산업을 함께 발전시키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흑룡강성농업투자산업융합발전유한회사 당위위원, 부총경리이며 록색식품거래센터 리사장인 주방빙은 '흑토우수제품' 전시운영센터는 흑룡강성에서 가장 큰 단일 농산물 전시센터로 면적은 거의 4000평방미터이며 센터는 전시, 제품 선택, 시음, 전자 상거래 서비스, 검사 및 테스트 및 신제품 출시의 6가지 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현재 '흑토우수제품' 기업 378개 923개 제품을 수집했으며 동시에 13개 지구와 시의 3대 그룹의 269개 기업이 룡강특색을 가진 1100개 제품을 전시하여 전성에서 가장 좋고 가장 친환경적이며 가장 안전한 농산물을 전국적으로 판매한다. 이 대초원 우수제품과 '흑토우수제품'의 교환 활동은 우세하고 특색 있는 산업을 적극적으로 발전시킬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두 지역의 산업 구조를 최적화하고 확장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를 기회로 량측이 장점을 극대화하고 두 지역의 상호 협력을 심화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 행사는 흑룡강성농업투자산업융합개발유한회사와 흑룡강성록색식품거래센터가 공동으로 주관했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진종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