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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근 량혜령 세관총서 서장, 당위 서기 유건화 일행 회견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4.02.01일 11:14
1월 30일 저녁, 흑룡강성위 서기, 성인대상무위원회 주임 허근과 성위 부서기, 성장 량혜령이 할빈에서 세관총서 서장, 당위 서기 유건화 일행을 회견했다.



허근은 성위, 성정부를 대표하여 유건화(俞建华) 일행을 환영하고 흑룡강에 대한 세관총서의 장기간의 지원에 감사를 표했다. 그는 "유건화 서장 일행이 흑룡강성을 방문하여 전문 조사연구를 수행하는 것은 세관총서가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연설과 지시정신을 관철하는 높은 정치적 자각을 충분히 반영하며 룡강의 진흥 발전에 대한 중시와 지원을 반영한다"고 말했다. 현재 흑룡강성은 습근평 총서기가 흑룡강을 시찰할 때 한 중요한 연설과 지시정신을 전면적으로 학습 관철하고 중국 대북방 개방의 새로운 고지 건설을 중심으로 일대일로 건설에 깊이 융합하며 러시아에 대한 전략적 협력을 심화하고 전면적인 대외 개방의 새로운 구도 형성을 가속화하고 있다. 세관총서가 대외 경제무역 협력, 개방 플랫폼 건설, 다국적 무역편리화와 변경지역 발전 등 방면에서 흑룡강성에 더 많은 지도와 지원을 제공하여 흑룡강의 고수준 대외 개방을 돕고 고품질 발전을 가속화하며 더 나은 서비스와 융합으로 새로운 발전구도 구축을 도울 것을 희망한다.

유건화는 흑룡강은 중국 국경 개방의 중요한 성이라고 말했다. 세관총서는 항상 흑룡강의 진흥 발전에 대한 지원을 중요한 과제로 삼고 우선 순위를 부여하고 있다. 이번에 흑룡강에 와 조사연구하는 주요 목적은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지시정신을 관철하고 세관총서의 접합점, 주력점을 정확히 찾아 국가의 북대문을 지키고 발전을 촉진하는 직책 사명을 더잘 수행하며 감독 관리기능과 서비스수준을 지속적으로 향상하고 흑룡강의 대북방 개방의 새로운 고지 구축을 지원하여 신시대 동북의 전면적인 진흥을 더욱 잘 돕기 위한 것이다.

회견에 앞서 흑룡강성과 세관총서는 좌담회를 열고 대북방 개방의 새로운 고지 건설을 둘러싸고 흑룡강통상구 개방 확대, 국경 주민 호시무역의 고품질 발전 지원, 할빈의 제9회 동계 아시안게임 개최 등을 내용으로 좌담 교류를 진행하고 물류채널 상호 련결통로를 더욱 강화하며 고수준 개방플랫폼을 힘써 구축하여 다국적 무역의 편리화수준을 지속적으로 향상할 것을 론의했다.

세관총서 관련 사와 판공실 주요 책임자, 성령도 한성건, 성직속 관련부서 책임자들이 상기 행사에 참가했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남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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