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흑룡강성의 첫 공공취업창업서비스 시범도시건설 평가활동이 할빈시에서 개막되였다. 시범도시 신청을 한 전 성 13개 시(지구) 21개 현(시)의 34개 도시가 예심에 참가했다.
평가 현장.
공공취업창업서비스 시범도시건설 활동을 전개하는 것은 20차 당대회 정신을 관철하고 당중앙, 국무원과 성위, 성정부의 취업안정과 취업보장 결책 포치를 락착하는 중요한 조치이다. 시범도시건설 평가사업은 건전한 취업창업서비스체계, 규범화된 서비스제도, 편리한 서비스방식, 지능적인 서비스수단, 뚜렷한 서비스효과 등 5개의 국가건설표준과 20가지 건설지표를 긴밀히 둘러싸고 진행된다. 각지에서는 장점을 발양하고 단점을 보완하면서 앞당겨 계획하고 전면적으로 배치하여 인력자원과 사회보장사업의 질과 효익을 높이고 취업창업서비스 시범도시건설 사업을 전개하는데 튼튼한 기반을 마련하였다.
취업은 민생복지와 관련된 가장 중요한 일이다. 평가회의에서 각지에서는 취업창업과 일자리안정 및 소득증대 촉진이라는 핵심주제를 단단히 틀어쥐고 취업창업정책을 잘 실시하고 취업창업서비스 조치를 최적화하며 지역특색, 산업특색, 경제특색을 두드러지게 한 것을 바탕으로 취업창업서비스사업의 총체적 성과를 전면적으로 보고하였다. 할빈시는 빙설경제, 문화관광을 두드러지게 내세우고 도시취업창업서비스의 새로운 엔진 구축을 발력점으로 취업창업서비스사업이 새로운 돌파를 가져오도록 전면적으로 추진하였다. 치치할시는 동북로후공업기지를 진흥시키고 중국1중그룹유한회사 등 국지중기를 안정시켜 취업과 창업 서비스 기반을 튼튼히 하고 일자리를 안정시키고 국민소득을 증대하였다. 목단강시는 관련 부서와 적극 협력하여 취업창업서비스활동을 전개하고 충분히 취업하는 지역사회를 건설하는 사업을 착실하게 추진하며 중국설향의 명함장을 빛내여 취업창업서비스사업에서 뚜렷한 성과를 거두었다. 가목사시는 농업관련 산업의 취업과 창업 서비스 보장을 강화하는 동시에 창의적으로 만석 '호출도시'를 만들어 근로자의 구직과 창업에 새로운 요소를 주입했다. 대경시는 공공취업창업서비스 시범도시 업무방안을 제작, 발부하고 시범도시건설 지도소조를 설립하였으며 정부 지도자가 직접 틀어쥐고 인사부문에서 전력적으로 추진하여 평가내용지표 39개를 세분화하고 현, 구에 내려보내여 관철실시하게 함으로써 공공취업창업서비스사업을 질적으로 향상시켰다. 계서시의 해당 시, 현 지도자와 인사부서 책임자들이 시범도시 건설 초보평가업무 보고에 참가했다.
흑룡강성의 첫번째 공공취업창업서비스 시범도시건설 활동은 온라인 예심, 현지 평가와 표창 홍보 세 단계로 나누어 조직 실시하며 이를 계기로 전 성의 공공취업서비스 능력을 전면적으로 추진하게 된다.
출처: 흑룡일보
편역: 리인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