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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대학 사생, 국가급 경연에서 좋은 성적 거둬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4.02.18일 13:50



일전, 교육부 어용사에서 발표한 '제5회 중화경전 랑송, 쓰기, 해설 대회 수상명단을 공포할 데 관한 통지'에서 연변대학 사생들이 좋은 성적을 거뒀다.

그중 연변대학교 '송독중국' 경전송독종목에서 국가급 1등상 1개, 우수상 2개, 성급 1등상 1개, 3등상 3개, 우수상 1개를 수상했고 '필묵중국' 한자쓰기종목에서 성급 3등상 2개를 수상했으며 연변대학은 '송독중국' 경전송독경기 주관학교로서 전국우수조직상을 수상했다. 연변대학 예술학원 교원 왕우신이 '송독중국' 경전송독경연 전국 1등상을 수여받았는데 이는 이 경연이 개최된 이래 연변대학이 최초로 획득한 영예이며 길림성 교원이 이 경연에서 최초로 국가급 1등상을 수여받은 것이기도 하다.

이번 대회는 교육부, 국가언어문자사업위원회에서 개최했으며 참여자가 연인원 965만명에 달했다. 활동 전개이래 연변대학은 깊은 중시를 돌려 활동을 학교 미육사업의 중요구성부분으로 삼았고 광범한 사생들을 이끌고 중화의 우수한 전통문화의 창조적인 전환과 혁신적인 발전을 함께 촉진했다. 이번 수상은 연변대학 미육교수성과를 충분히 체현했고 연변대학 사생의 국가통용언어문자 능력수준을 보여주었다. 앞으로 학교는 덕으로 인재를 양성하는 근본임무를 가일층 둘러싸고 경험과 효과를 열심히 총결하면서 경전 랑송, 쓰기, 해설, 조각 등 언어문화 실천활동을 혁신적으로 전개함으로써 중화경전의 정신을 도야하고 령혼을 정립하는 작용을 충분히 발휘시키고 문화로 인재를 양성하고 아름다움으로 인재를 양성하는 장기효과기제를 형성하며 문화적 자신자강 추진에 조력하여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실현하기 위해 강력한 힘을 모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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