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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룡강성에 거주하는 전국정협 위원들 북경에 도착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4.03.04일 12:04
3월 3일 오후, 정협 전국위원회 제14기 제2차 회의에 참석하는 흑룡강성 위원들이 북경에 도착했다.



흑룡강성에 거주하는 전국정협 위원들이 북경에 도착했다.

2024년은 새중국과 인민정치협상회의 창립 75주년이고 '14차 5개년 계획'의 목표와 과제를 실현하는 중요한 한해다. 곧 열릴 전국 량회는 전당과 전국의 여러 민족이 사회주의 현대화 국가를 전면적으로 건설하기 위한 새로운 려정을 시작하고 두번째 백년의 분투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중요한 시기에 개최되는 매우 중요한 대회이며 당과 국가의 정치생활에서 중요한 행사이다. "정협 위원들은 영광스러운 사명과 막중한 책임을 가지고 있다." 흑룡강성에 거주하는 전국정협 위원 장충개(张忠凯)는 "습근평 총서기가 우리 성을 시찰하는 기간에 한 중요연설과 중요지시 정신, 인민정협 사업을 강화하고 개진할데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사상을 위원직책을 리행하고 위원직권을 행사하는 전 과정, 각 방면에 관철시키고 영예를 더욱 소중히 여기며 회의에 참답게 참가하고 적극적으로 직책을 리행하고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흑룡강성에 거주하는 전국정협 위원 조곤우(赵坤宇)는 기자에게 "제반 규률규정을 엄수하고 회의의 목격자, 참여자와 실천자가 되여 위원들의 량호한 형상을 과시하고 전국 량회의 원만한 성공을 위해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일선에 심입하여 조사연구하고 광범위하게 의견을 청취하며 제안, 발언과 사회상황, 민의 정보를 알심들여 작성하였다...... 이번 회의를 잘 개최하기 위해 흑룡강성에 거주하는 전국정협 위원들은 회의 전에 충분한 준비를 하였다. "나는 '4567' 현대산업체계 구축, 신질생산력의 급속한 형성 등을 중심으로 건의를 할 것이다." "나는 룡강이 국가 식량안보의 '밸러스트' 역할을 잘하고 북방으로 개방하는 신고지 구축 등 방면에서 거둔 풍성한 성과를 회의에 가져가 룡강 경제가 안정 속에서 발전을 추구하고 끊임없이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는 적극적인 신호를 지속적으로 방출하고 사회적 공감대를 결집시켜 발전의 자신감을 진작시킬 것이다." "나는 룡강을 위해 진흥발전실천에서 더욱 많은 정책적 지지를 쟁취하고 우리 성이 자신의 독특한 우세를 발전의 새로운 동력에너지로 전환시키도록 조력할 것이다" 위원들은 신심 가득히 충만된 정치열정과 고도의 책임정신으로 유용한 말, 실무적인 방책을 바치고 분발하는 힘을 모아 전 성 인민의 중탁을 저버리지 않고 시대의 새로운 책임을 과시하고 직책을 리행하고 새로운 성과를 보여주며 경제와 사회의 고품질발전을 위해 더욱 많은 지혜와 힘을 이바지하겠다고 표시했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리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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