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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정협 위원 권장자: 청정에너지산업 다그쳐 발전시켜야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4.03.12일 10:53



정부사업보고에서는 산업구조, 에너지구조, 교통운수구조, 도농 건설과 발전의 록색 전환을 추진할 것을 제출했다. 청정에너지 발전은 경제사회 록색발전을 추동하는 중요한 일환이다. 청정에너지 발전을 계속 주목해왔던 권장자는 전국량회 기간에 훈춘의 실제와 결부해 적극적으로 건언헌책하며 훈춘의 청정에너지산업을 발전시킬 것을 호소했다.

권장자는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훈춘시는 중국, 로씨야, 조선 3개 나라가 교차하는 곳에 위치해있기에 지리적 우세가 독특하다. 린접해있는 로씨야 극동지역은 천연가스자원이 풍부하여 훈춘은 청정에너지산업을 발전시킬 잠재력이 거대하다.

“훈춘의 청정에너지 수입과 고효률 리용을 추진하고 청정에너지 산업 발전을 다그치며 새로운 동북 청정에너지 고지를 구축하는 것은 습근평 총서기가 새시대 동북전면진흥 추진 좌담회에서 내린 에너지안전 수호에 관한 중요 지시의 구체적 조치이다. 훈춘에서 청정에너지 산업 발전을 가속화하는 것은 길림성 나아가 동북지역 에너지 공급과 수요간의 모순을 완화하고 야금, 화학공업 등 산업의 집결을 촉진하며 동북의 전면 진흥을 추동할 수 있다.”

“근년래 훈춘시는 일련의 청정에너지 기업을 유치했고 청정에너지 수입경로를 원활히 했으며 국제협력 기초가 량호하다. 그러나 여전히 수입규모가 작고 수입방식이 단일한 등 문제가 존재한다.”

이에 비추어 권정자는 중국-로씨야 청정에너지 파이프수송을 최적화하고 철도와 해상 련합운송, 도로와 해상 련합운송, 파이프수송 등 다양한 방식의 로씨야 청정에너지 수입통로를 형성할 것을 건의했다.

또한 권정자는 청정에너지 국제협력을 심화해야 한다고 표시했다. 그는 더 많은 중앙기업들이 로씨야 극동지역의 청정에너지 개발에 참여하도록 지원하고 청정에너지 수입, 저장 및 운송, 전환, 가공기지 건설 등 방면에서 협력을 강화하여 훈춘을 동북 나아가 국가 청정에너지 비상비축기지로 건설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인민넷-조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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