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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러, 농업분야 호혜협력 안정적으로 추진

[기타] | 발행시간: 2016.11.07일 10:35

(자료 사진)

농업협력이 중국과 러시아간 실무협력의 새로운 하이라이트로 부상하고 있다.

양국은 농업생산과 농업제품무역, 농업프로젝트 투자 등 분야에서 아주 강한 보완성이 있으며 발전전망도 광활하다.

특히 러시아 극동지역에서 중-러 양국간 농산품 심층가공과 재배업, 양식업, 농업과학기술, 투자 등 분야의 양자간 호혜협력이 날로 늘어나고 있다.

지토프 중러 우호평화발전위원회 러시아측 주석은 현재 러시아의 대 중국 수출 중 농산품 수출이 30%를 차지한다고 소개했다.

양국간 농업협력프로젝트를 지지하기 위해 중-러 양국은 농업분야의 투자기금을 공동 설립하고 농업협력의 새 모델을 탐색하고 있다.

또 양국 정부도 농업영역의 실무협력을 아주 중시하고 적극적인 조치를 취해 협력 수준 제고에 힘쓰고 있다.

세르게이 레빈 러시아 농업부 차관은 현재 중-러 농업협력이 안정적으로 발전하고 있다며 올해 초 이래 농업영역의 양자 무역액이 약 7% 증가했다고 소개했다.

그는 하지만 양국 각자의 농업발전수준과 비해볼때 아직도 잠재력이 크다며 양국 농업발전의 4가지 선차적 방향을 제시했다.

첫째는 농산품과 식량산품의 상대국 진입 문턱을 낮추고 둘째는 투자협력을 전개하며 셋째는 농업기술과 농기계 설비, 인원양성 분야의 협력을 전개하고 넷째는 농업기반시설 건설을 잘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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