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중국종자대회로부터 보는 종자업 진흥 발전세

농업의 현대화는 종자가 기초이다. 올해는 종자업 진흥행동이‘3년 기초 닦기’에서 ‘5년내 성과 거두기’로 전환되는 관건적인 한해이다. 2024 중국종자 (남번실리콘밸리) 대회가 3월 17일 해남성 삼아시에 개막했다. 회의에 참석한 전문가, 기업대표들로부터 종자업의 고품질 발전에 관한 최신 동태를 들어본다.

최근년간 우리 나라 우량 품종 육성 발걸음이 빨라지고 다수확, 안정적 생산, 량질, 록색의 신품종이 빨리 출시되였다. 본 대회 기간 5,000평방메터의 실내 전시관에서 근 50개 종자업 기업이 가져온 신제품을 볼 수 있었다. 북대황개간풍종자업의 룡개간계렬 콩 품종, 광동성과학원의 광동 당계렬 사탕수수 품종... 부단히 용솟음치는 신품종은 농업발전의 질 제고와 효익 증대에 조력한다.

 2024 중국 종자 (남번실리콘밸리) 대회에서 농작물 신품종이 전시됐다.

3년간 중국 종자업 혁신은 중요한 돌파를 실현했다. 자주적으로 육성한 고기소 품종 화서소, 남미 백새우 신품종이 응용을 가속화하고 있으며 알카리성 벼, 밀 품종과 짧은 생장기 겨울 유채 품종을 초보적으로 육성했다. 량질의 록색 벼, 내밀도 기계 수확에 적합한 옥수수, 량질의 짧은 생장기 면화 품종, 출유률, 생산량이 높은 콩...현재 우리 나라 농작물 우량종 피복률은 96%를 넘는다.

올해 중앙 1호 문건은 농업 과학기술 지탱을 강화하고 종자업 진흥 행동을 다그쳐 추진하며 종원 관건적 핵심 기술 난관 돌파를 확대할 것을 요구했고 올해 정부사업보고는 종자업 진흥, 농업 관건적 핵심기술 난제 돌파력을 높일 것을 제기하였다.

해남성 삼아 애주구에 위치한 남번과학기술성에서는 짧은 몇년내에 애주만실험실 등 중대한 과학기술플래트홈이 잇달아 건설 운행되였고 21개 종자업과학연구기구와 2,800여개 종자업혁신기업이 집결돼 육종의 새로운 성과가 부단히 발표되고 있다.

본 대회 기간 중국종자그룹유한공사에서 종자업 혁신‘3년 성과'를 발표한 바에 따르면 2023년까지 3년간 그룹 매출은 30억원으로부터 52억원으로 제고되였고 주요 작물 시장 점유율은 7% 에서 10% 로, 신품종 매출 비중은 8%에서 20%로 높아졌다.

협동 혁신 분위기가 날로 짙어지고 있으며 기업이 더욱 많은 우량종을 육성하는데 조력하고 있다. 중국종자그룹은 국내 67개 과학연구팀과 련합하여 첫진으로 과학기술현상제를 가동해‘기업이 출제, 대학에서 지혜를 발휘, 성과 공유, 수익 피드백(평가)’식의 기업과 과학기술 부문의 새로운 협력기제를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4 중국 종자 (남번 실리콘밸리) 대회 현장.

종자업 시장의 법치 건설이 부단히 건전화되여 종자업의 혁신 활력을 한층 더 불러일으킨다. 국제식물신품종보호련맹 해당 책임자는， 새로 개정한 종자법은 식물 신품종권 보호 범위를 전방위적으로 확대하여 권리 침해 손해 배상 기준을 대폭 높였으며 종자업 집법 검사와 감독 관리가 부단히 강화되여 종자 시장 질서가 효과적으로 수호되였다고 표했다.

중국공정원 원사 만건민은 이렇게 말했다. 신형의 고효률적인 종자업 혁신체계를 구축하려면 다음 단계에 종자업 령역의 산업화, 지적재산권 보호, 인재류동, 금융 등 방면의 정책을 계속 보완해야 하고 고효률적인 자원배치 체계를 구축하여 인재 류동, 플래트홈 건설, 협력 교류 등 면에서 공유 류통 기제를 형성해야 한다.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