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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랭지역 흑토가 낳은 대미 룡강' 주제과학 수업 교정에 진입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4.04.24일 14:03
최근 흑룡강성과학기술관이 독자적으로 개발한 '한랭지역 흑토가 낳은 대미룡강'의 '쌀의 려정'이라는 과학보급 활동이 할빈시 군력실험소학교에 들어가 학생들에게 생생하고 재미있는 과학 수업을 제공했다.



행사를 통해 학생들은 쌀이 어떻게 알찬 종자에서 울창한 논, 가을 수확기에 황금빛으로 뒤덮여 옥처럼 하얀 쌀로 변신하여 수억 명의 사람들의 식탁에 오르는 과정을 직접 료해하고 동시에 벼를 현미로 갈아내는 놀라운 과정을 직접 체험했으며 중국 최대의 식량 생산 성으로서 흑룡강이 국가의 식량 안보를 보장하는 중요한 책임을 지고 있음을 깊이 깨달았다.



'한랭지역 흑토가 낳은 대미룡강' 주제 과학 수업은 흑룡강성과학기술관이 '흥안령 진입' 전시장의 독특한 동식물 자원과 흑룡강성 고유의 흑토, 습지 등 천연자원에 의거하여 독자적으로 개발하고 개발한 지역 주제 과학 교육 자원이다.앞으로 흑룡강성과학기술관은 과학보급 자원의 내용을 지속적으로 풍부하게 하고 자원 절약 및 보호 개념을 대중, 특히 청소년이 자원을 소중히 여기고 자연을 보호해야 한다는 책임감과 사명감을 높이고 사회 전반에 걸쳐 절약형 소비 개념과 지속 가능한 개발 개념을 옹호하고 확립할 것이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진종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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