료녕성 무순시 심무신성 금풍만공원 북안기슭에 자리잡고있는 거형의 둥근 환모양 도시경관건물인 《생명지환(生命之环)》은 2011년 3월에 착공, 현재 주체공사가 기본상 마무리 단계에 들어섰다.
소개에 따르면 《생명지환》은 평균 직경이 157메터이고 50층 아빠트 높이에 상당하다. 무순시 심무신성 표지성 건물인 《생명지환》은 강철 3000톤을 사용하였고 총 투자액이 1억원을 초과했다.
무순시정부에 따르면 《생명지환》은 둥근 하늘, 모난 땅을 련접하고 천상인간을 관통한다는 뜻을 의미하는데 높이와 형식상 모두 세계에서 유일하다고 한다. 《생명지환》은 설계시 경관건물로 설계되였지만 건축과정에서 원 설계구조를 개변시키지 않는 전제하에 동서 량쪽 환에 4개의 오를수 있는 시설을 설치하여 150메터 높이에 올라 관광할수 있도록 개조했다.
한편 무순시에서 거액을 투자하여 모양이 독특하고 기능이 단일한 《생명지환》을 건설한데 대해 네티즌들로부터 질의를 받고있다.
현재 《생명지환》은 1만 2000개의 LED등을 장치하였다. 이제 정식 준공되면《해상승명월》의 장관적인 야경을 선보이게 된다.
/마헌걸특약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