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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사 논평: 인민의 기대는 더없는 신뢰이다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2.11.09일 10:14
중국공산당 제18차 전국대표대회



  당 18차 대회가 개막될 무렵 신화통신사가 론평을 발표했다. 론평은 다음과 같이 썼다.

  본대회는 전체 중국인의 관심을 집중하고 있다. 왜냐하면 대회에서 선출된 신임 중앙지도집단이거나 제반 사업포치는 모든 개개인과 밀접히 관련되어 있기때문이다.

  민영기업가들은 더욱 공평한 시장환경을 기대하고, 법률 종사자들은 법치건설의 새로운 조치를 기대하며, 교육계 인사들은 교육의 빠른 발전과 교육평등 추진을 바라고있다. 그리고 백성들은 더 많은 민생복지를 기대하고 있다.

  진실한 기대는 더없는 신뢰를 의미한다. 사람들은 당 18차 대회가 새로운 기점이 되여 전국 13억 인민을 이끌고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길을 따라 계속 전진할것이라고 확신하고 있다.

  그리고 민주선거로 탄생되는 신임 중앙지도자들이 과학적 발전이라는 주제를 파악하고 경제발전방식의 전변을 다그치는것을 주선으로하여 과학리론을 발전과 진보의 강대한 동력으로 전환시켜 초요사회 전면건설의 예기 목표를 실현하고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실현하기 위해 분투할것이라 믿는다.

  /중국조선어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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