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연예 > 예능
  • 작게
  • 원본
  • 크게

'안녕' 파충류女 등장, 집안에 뱀·이구아나 득실…'경악'

[기타] | 발행시간: 2012.11.13일 07:55

[마이데일리 = 이지영 수습기자] 가족보다 파충류가 더 사랑스러운 여자가 등장했다.

12일 방송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는 자신보다 파충류를 더 사랑하는 친언니가 고민인 손재선 양이 출연했다.

손재선 양은 "자고 있을 때마다 언니의 뱀이 내 발목을 휘감은 채 혀를 낼름거리고 있었다. 세탁기 안에서도 로션 옆에서도 뱀이 튀어나온다. 심장마비로 죽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이구아나 3마리, 도마뱀 2마리를 더 가지고 있다. 그중에서도 뱀을 가장 좋아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날 "쥐를 얼려 놨다가 뜨거운 물에 녹여서 먹이를 준다"고 말해 모든 사람들을 경악케 했다.

이에 파충류 언니는 "어렸을 적 할머니 댁에서 본 뱀이 예뻐서 좋아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뱀과 비교하는 자신의 여동생에 대해 "이제 고3이 된 여동생은 괜찮다. 하지만 뱀은 365일 예민하다"고 말해 보는 이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파충류를 더 사랑하는 언니. 사진 = KBS 2TV '안녕하세요' 방송화면 캡처

이지영 수습기자 jyoung@mydaily.co.kr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67%
10대 0%
20대 56%
30대 11%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33%
10대 0%
20대 22%
30대 11%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제5회 아오모리동계아시안게임페막식에서 당시 축업정 장춘시장이 아시아올림픽리사회 곽진정 제1부주석으로부터 대회기를 넘겨받아 동계아시안게임이 본격적인 '장춘사긴'에 진입했다. 제6회 동계아시안게임 시간: 2007년 1월 28일 ~ 2007년 2월 4일 장소: 중국 장춘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중·러 박람회' 할빈서 열려... 중국 동북서 기회 포착하는 한국 기업

'중·러 박람회' 할빈서 열려... 중국 동북서 기회 포착하는 한국 기업

44개 국가 및 지역에서 온 120여개 대표단이 참가한 '제8회 중·러 박람회' 개막식이 지난 17일 흑룡강성 할빈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첫 공식 개방일인 18일에는 무려 7만 5천명(연인원)에 달하는 일반인 관람객이 입장했다. 한국 바이어들은 이번 기회를 통해 중

U17 녀자축구 아시안컵: 중국 1-2로 한국에 패해 U17 녀자축구 월드컵 진출 실패

U17 녀자축구 아시안컵: 중국 1-2로 한국에 패해 U17 녀자축구 월드컵 진출 실패

5월 19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2024년 U17 녀자축구 아시안컵 3위결정전에서 중국이 한국에 1-2로 패해 최종 4위를 차지함으로써 올해 열리는 U17 녀자축구 월드컵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 이번 경기에서 중국팀은 수비진의 실수로 두 번이나 골을 먹었다.13분

동계아시안게임의 기억 | 동계아시안게임 처음으로 중앙아시아에서 개최

동계아시안게임의 기억 | 동계아시안게임 처음으로 중앙아시아에서 개최

제6회 장춘 동계아시안게임에서 중국 빙설군단이 아시아 정상에 복귀했다. 이번에는 2011년으로 되돌아가 제7회 카자흐스탄 동계아시안게임을 돌아보도록 하자. 제7회 동계아시안게임 시간: 2011년 1월 30일-2월 6일 장소: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알마티 참가국가/지역: 2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