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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원장들 《연변대학부속병원서 한수 배웠다》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2.11.15일 11:55

전 성 국립병원원장직업화강습반 연길에서

국가위생부 원장직업화강습대상을 락착하고 길림성 병원원장 직업화 진척을 빨리며 국립병원사이의 상호 학습과 교류를 취지로 한 길림성국립병원원장직업화강습반이 15일 연길에서 있었다.

길림성위생청에서 주최하고 연변대학부속병원(연변병원)에서 개최한 길림성국립병원원장직업화강습반에는 전 성 2급 이상 국립병원의 원장, 부원장 등 병원책임일군 260여명이 참가했다.

사업경험을 소개하고있는 연변대학부속병원 김철호원장

강습은 강연회와 현장참관의 방식으로 진행되였다. 강연회에서는 연변대학의학부 부장이며 연변대학림상학원, 연변대학부속병원(연변병원)원장 겸 당위서기인 김철호 등의 개혁을 심화하고 관리로 병원의 쾌속발전을 추진한 병원사업경험들이 소개되였다. 현장참관에서 회의 참가자들이 5개조로 나뉘어 연변대학부속병원의 예약진찰시스템 등 구체적인 관리실천경험들을 참관, 고찰했다.

다년래 연변대학부속병원에서는 약품수입비중을 낮추어 환자들의 약품비용부담을 줄이였으며 평균 입원시간을 단축하여 의료자원 리용률을 제고시켰다.

연변대학부속병원에서는 전 병원에서 입원침대를 통일적으로 조절분배하는 조치를 취해 환자들이 입원하기 어려운 문제를 해결했으며 처방평가에 대한 노력을 기울여 림상에서 합리한 약사용을 추진했다.

연변대학부속병원 규률검사위원회에서는 련합야간조사사업을 벌려 의료봉사질을 높였을뿐만아니라 항생제약물을 합리하게 사용하여 환자들의 리익을 보호했다. 이외에도 연변대학부속병원에서는 기층병원지원사업에 힘써 기층병원의료봉사수준을 높였으며 예약진료제도를 실시하여 환자들이 병보이는데 편리를 도모해주었다.

연변대학부속병원에서는 봉사에서의 세절적인 부분에 매우 큰 중시를 돌리고있는데 환자들의 병진찰체험개선을 위해 많은 일들을 했을뿐만아니라 퇴원환자 회진방문사업도 벌려 환자들의 만족도를 제고시켰으며 지원봉사를 펼쳐 병원과 환자사이의 조화를 추진했다. 이외에도 중층간부는 경쟁을 통해 우수한자가 일터에 나서게 했다.

이번 강습은 연변병원의 관리상에서의 조치를 해석하는것을 통해 진행되였는데 연변병원의 전원 환자공동관리와 간호봉사능력제고, 평균 입원일과 약품의 비중을 낮추고 예약진료실시 및 인재의 인입과 사용 그리고 각급 지도일군들의 경쟁을 통한 일터채용과 도태 등 기제에 대한 작법들이 소개되였다.

이외에도 연변대학부속병원의 전략관리, 의료관리, 경제관리, 봉사관리, 인력자원과 실적효과관리, 병원정보화관리, 후근관리 및 의약위생체제개혁의 정책적인 조치를 심화한 등 내용들도 소개되였다.

이날 강습회에 참가한 성내 국립병원의 원장, 부원장 등 책임자들은 연변병원의 관리상에서의 선진적인 조치들에 대해 아낌없는 찬사와 긍정을 표한 동시에 연변대학부속병원(연변병원)에서 한수 배워간다고 말했다.

이날 전 성 국립병원원장직업화강습반에서는 또 연길시위생국 부국장 김영춘의 연길시국립병원개혁사업진척정황에 대한 사업경험도 소개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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