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손담비가 물에 젖은 완벽한 글래머 몸매를 뽐냈다.
지난 17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는 최근 새 앨범을 들고 컴백한 손담비의 뮤직비디오 바닷가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추운 날씨에도 아랑곳 않고 겨울바다에서 뮤직비디오 촬영에 한창 중인 손담비는 얇은 하얀색 티셔츠에 과감한 하의실종 차림으로 차가운 모래사장 위에 누웠다.
< 사진='연예가중계' 캡처 >
특히 촬영 중 덮친 파도에 물에 젖어 완벽하게 드러난 그녀의 실루엣에 시청자들의 눈길이 머물렀다. 또 손담비는 심한 파도에 코와 입에 물이 들어가는 고통 속에도 추위와 싸우며 투혼을 발휘하고 있어 프로정신을 드러냈다.
시청자들은 "누워도 숨길수 없는 몸매네요", "추운거 보다 모래가 많아 물 먹었을 때 힘들었을 듯"등의 반응을 보였따.
한편, 손담비는 지난 12일 '눈물이 주룩주룩'을 발표, 지난주 컴백 무대를 시작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