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한민족 > 재중한인
  • 작게
  • 원본
  • 크게

월드옥타 연변지회 '2012년 송년의 밤, 회장 이사장 이,취임식' 열려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2.12.24일 09:25

(흑룡강신문=연변) 윤운걸 길림성 특파원 = 월드옥타 연길(연변)지회(사단법인 연길연변무역인협회)가 설립된지 어언간 6년,한국인 유대진 씨가 연변지회 3대 회장임기를 원만히 마치고 4대 신임 회장에 조선족 허재룡 씨가 당선되면서 20일,'2012년 송년의 밤, 회장 이사장 이,취임식'이 월드옥타 본부임원단,월드옥타 중국 각 지회지회장,연변주 정부, 연길시정부, 주심양한국총영사관, 미국심양총영사관, 대련무역관, 연변기업가협회 등 국내외 귀빈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길국제호텔에서 열렸다.

  유대진회장은 “지난 몇년간 월드옥타 연길(연변)지회는 임원진과 회원들의 성원에 힘입어 많은 일들을 해 왔는데 이는 여러분의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말했다.

  정관에 따라 유대진회장은 임기를 마치고 앞으로 월드옥타 연길(연변)지회 명예회장 겸 월드옥타 총부의 부회장직을 맡게 된다.

  이번에 4대 회장에 허재룡(연변 일진채색비닐), 이사장에 남룡수(연변 항원부동산), 수석부회장에 강정옥(연길시뉴코아가든)을 선출하면서 이 지회가 새 출발을 하게 되었다.

  행사는 감사패, 공로패 기증 및 한국공주대학교에서 유대진회장에게 특별감사장 전달 그리고 만찬, 공연, 행운권 추첨 등 70여가지 경품행사로 이어졌다.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25%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25%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75%
10대 0%
20대 25%
30대 5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 길림일보사와 한국강원일보사, 전략적 협력 협정 체결 5월17일, 길림일보사와 한국 강원일보사는 한국 강원도에서 친선관계 체결 3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을 체결, 쌍방 협력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올해는 길림성과 한국 강원도가 우호적인 성도(省道)관계를 수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그렇게 아니라더니" 엑소 백현, MC몽 회사 첸백시 '전격 합류' 충격

"그렇게 아니라더니" 엑소 백현, MC몽 회사 첸백시 '전격 합류' 충격

사진=나남뉴스 그룹 엑소 멤버 첸, 백현, 시우민이 결국 MC몽이 설립한 회사에 합류하면서 논란을 가중시키고 있다. 앞서 백현은 SM엔터테인먼트와의 분쟁 속에서 가수 MC몽과의 관계 문제가 제기되자, 결단코 사실이 아니라며 이를 부인한 바 있다. 지난 16일 원헌드

지력장애인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다

지력장애인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다

취미유희 운동회 한장면 5월19일 34번째 전국 장애자 돕기의 날(매년 5월의 세번째 일요일)을 맞이해 연변지력장애자협회에서는 15일부터 16일까지 연길 오렌지호텔에서 기념행사를 벌였다. 올해의 장애자 돕기 행사는 ‘과학기술로 행복을 함께 누리자’를 주제로, 15일

동북도서교역박람회 분전시장 | 연길신화서점에서 기다릴게요!

동북도서교역박람회 분전시장 | 연길신화서점에서 기다릴게요!

-독서가 우리를 더 나은 미래로 이끈다 5월 17일, 제1회 동북도서교역박람회가 장춘국제회의전시쎈터에서 정식으로 개막된 가운데 당일 9시부터 연길시신화서점에서도 계렬 행사가 펼쳐졌다. ‘길지에서 만나서 책 향기를 공유하자’(相约吉地 共沐书香)를 주제로 한 이번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