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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위성발사는 조선의 국제지위를 승격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2.12.24일 10:10
(흑룡강신문=하얼빈) 조선중앙통신이 22일 전한데 의하면 김정은 조선 최고령도자는 21일 위성발사는 조선의 전진을 가로막으려고 시도하는 적대세력을 호되게 타격했으며 조선의 국제지위와 영향력을 전례없이 승격시켰다고 했다.

  김정은 최고지도자는 21일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가 위성발사 유공자를 위해 평양 목란관에서 마련한 연회에서 이와 같이 말했다.

  조선중앙통신은 이달 12일 조선은 이날 "은하3호" 운반로켓으로 두번째 "광명성 3호" 위성을 성공적으로 궤도에 올려보냈으며 이 위성에는 지구관측에 필요되는 관측기재와 통신기재가 탑재되었다고 전했다.

  조선이 위성을 발사한후 유엔 안보리사회는 성명을 발표하고 이를 비난했으며 어떤 적당한 반응을 할지에 대해 계속 협상할것이라고 했다.

  미국과 그 동맹국은 조선은 위성발사라는 구실로 그 탄도미사일 기술을 시험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유럽련합은 조선에 대한 제재를 늘이겠다고 했으며 미국은 조선에 한층 더 압력을 가할것이라고 하면서 현재 그 동반자국과 최적의 조치를 취할데 대해 연구하고 있다고 했다.

  조선이 2006년 10월과 2009년 4월 두번에 걸쳐 핵시험을 진행한후 유엔 안보리사회는 각기 제1718호 결의와 제1874호 결의를 채택했으며 조선에 대해 제재조치를 취하고 이와 함께 더는 그 어떤 핵시험이거나 탄도미사일기술을 사용하는 발사활동에 종사하지 말것을 조선에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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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이 위성을 발사하여 성공 한것 은 우리 민족의 영광이며 자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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