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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시청률 재미없네..오연서 효과 無?

[기타] | 발행시간: 2013.01.06일 08:15

[OSEN=윤가이 기자] 오연서의 열애설로 관심을 받은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이하 우결)의 시청률이 오히려 하락했다.

6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5일 방송된 '우결'은 전국기준 8.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한주 전인 지난 12월 29일 방송분(8.9%)에 비해 0.7%포인트 하락한 성적.

오연서는 지난 3일 MBC 일일극 '오자룡이 간다'에 함께 출연 중인 배우 이장우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한 매체의 보도로 불거진 이 열애설은 오연서 측이 일부 인정하는 듯한 공식 입장을 발표해 세간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특히 오연서가 '우결'에서 엠블랙 이준과 가상 부부로 호흡을 맞추고 있는 탓에 방송과 실제 사이 많은 왈가왈부를 낳기도. 그러나 5일 '우결' 제작진이 "오연서 본인에 확인 결과 열애는 사실무근인 것으로 밝혀졌다"며 "이에 이준, 오연서 커플은 하차 없이 정상적으로 방송과 촬영이 진행될 예정"이라는 입장을 더하며 진화에 나섰다.

이날 방송은 열애설이 터진 후 첫 얘기. 이날 오연서는 이준과 함께 하와이 신혼여행을 즐기며 그 어느 때보다도 달달한 모습을 선보였다. 두 사람은 처음 손을 잡았고 서로의 얼굴에 화장을 해주거나 가벼운 스킨십에 자연스러워진 모습 등 한층 발전한 커플의 무드를 조성했다.

그러나 오연서의 열애설에 대한 세간의 관심이 시청률 견인 효과를 내진 못했다. 이날 방송분은 오히려 지난 주에 비해 하락하고 말았다. 앞서 '오자룡이 간다'가 열애설 이후 시청률이 반등한 것과는 사뭇 다른 양상이라 눈길을 끈다.

issu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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