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걸' 권미진이 요요현상 없이 '아이유급' 미모로 변신했다.
권미진은 최근 자신의 미니홈피에 근황을 확인할 수 있는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그는 왼 손에 음식이 담긴 접시를 들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화보 촬영에 찍힌 듯 보정없는 사진이지만 요요현상 없이 슬림한 몸매를 유지 중. 보고도 믿기지 않을 정도로 마른 모습은 아이유의 데뷔 초 얼굴이 떠오른다.
네티즌은 '유지하는게 힘들다던데 대단하다' '점점 귀여워지네요' '살빼면 늙어보이는데 이 분은 다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권미진은 지난해 KBS 2TV '개그콘서트' '헬스걸'로 45kg 이상의 몸무게를 감량해 화제를 모았다.
[일간스포츠] 김진석 온라인 뉴스 기자 superjs@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