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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킹' 2일 300회 맞는다...인생역전 주인공 총출동

[기타] | 발행시간: 2013.02.01일 16:05

[OSEN=전선하 기자] SBS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대회 스타킹’(이하 스타킹)이 2일 방송을 통해 300회를 맞는다.

‘스타킹’은 지난 2006년 추석 파일럿 예능으로 첫 선을 보인 이후, 이듬해 정규 편성돼 7년째 방송을 이어가고 있는 장수 프로그램이다.

대국민 장기자랑을 표방하는 ‘스타킹’은 일반인을 주인공으로 해서 그들의 장기나 사연, 인생의 어떤 부분에서든 성장을 조명하고 있다. 최근에는 개편과 더불어 수준 높은 퍼포먼스를 매주 빠지지 않고 등장시키며 안방극장에서 고가의 공연을 관람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기도 하다

‘스타킹’은 지난 2011년 강호동의 세급과소납부 논란과 그로 인한 잠정 은퇴 이후 1년여 간 슈퍼주니어 이특, 방송인 붐, 개그우먼 박미선이 대신 마이크를 잡기도 했지만, 지난해 10월 강호동의 컴백 이후 개편과 함께 동시간대 2위 자리를 회복하는 등 상승세를 타고 있다.

2일 300회를 맞는 ‘스타킹’은 그간 프로그램을 통해 인생역전에 성공한 주인공들이 출연해 프로그램의 잔치를 축하하는 특별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제작진에 따르면 당시 ‘밀양며느리’로 출연했던 장은주 씨는 최근 진행된 300회 특집 녹화에 참여해 GOD 김태우와 환상의 하모니를 선사했다. 장 씨는 현재 뮤지컬 배우로 활동하며 오는 3월부터는 중국 활동을 앞둑 있는 등 ‘스타킹’을 통해 평범한 주부에서 꿈을 이루는 데 성공했다.

이 밖에도 야식 배달부에서 성악가로 변신한 '천상의 목소리' 김승일 씨를 비롯해, '중학생 폴포츠' 양승우 군 역시 녹화에 함께 해 ‘스타킹’ 300회를 축하했다.

또한 그동안 ‘스타킹’에 출연했던 최강 댄스 스포츠 커플들이 총출동, 한층 업그레이드된 실력으로 축하무대를 장식했다.

sunha@osen.co.kr

<사진> 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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