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 종영 소감/출처:유이 미투데이

[아시아경제 조서희 기자]가수 겸 배우 유이가 '전우치'의 종영소감을 전했다.

유이는 8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전우치가 끝이 났습니다. 끝까지 많은 사랑주셔서 감사합니다! 평생 잊지 못할 소중한 작품이었습니다. 우리 전우치 가족들! 추운날씨에 너무 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 전우치를 끝까지 사랑해 주신분들게도 너무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전우치짱!"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유이는 분홍색 한복을 차려입은 모습과 '전우치'의 출연진들, 그리고 스태프와 함께한 모습이다.특히 사진 속 유이와 다른 배우, 스태프들은 모두 화기애애한 모습으로 촬영장의 분위기를 고스란히 느낄 수가 있다.

한편 지난 7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전우치'는 전국시청률 15.2%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조서희 기자 aileen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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