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브로브 로씨야 외무장관은 10일 "로씨야"텔레비죤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미국은 응당 평등하고 이익이 균등하며 상호 존중하는 기초에서 다른 나라와 교제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로씨야 외무성 관변측 사이트는 이날 이 텔레비죤방송이 라브로브를 인터뷰한 동영상을 실었습니다.
라브로브 외무장관은 비록 미국은 여전히 세계적으로 군사와 경제, 금융 실력이 제일 강대한 나라지만 미국은 사실상 이미 독립적으로 아무런 문제도 해결할수 없게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때문에 미국 오바마 대통령도 미국은 국제동반자협력을 통해 여러가지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한적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라브로브 외무장관은 얼마전 독일 뮨헨에서 미국 바이든 부통령과 만났다면서 만난 자리에서 바이든 부통령은 미국과 로씨야는 비록 미사일방어 등 문제에서 의견상이가 있지만 쌍방은 많은 문제에서 공통리익이 존재한다고 표시했다고 말했습니다.
라브로브 장관은 존 케리가 미 국무장관으로 출범한 후 미국의 대외정책에는 근본적인 변화가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면서 로미 쌍방이 달성한 공통인식에 따라 앞으로 몇주내에 케리와 만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